호날두의 합의금이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많은분들이 얼마전 대한민국에서 열린 유벤투스와 K리그 친선경기에 호날두가 출전하지 않은 것에 대한 합의를 한 것인지 궁금해 하실텐데요. 하지만 아쉽게도 호날두의 합의금은 노쇼에 대한 합의가 아닌 문란한 성에 대한 합의금 이었다고 합니다.


합의금의 액수는 37만 5천 달러라고 하는데요. 한화로는 약 4억 5천만원 상당이라고 합니다. 이 합의금은 2009년에 있었던 성 폭행 사건에 대해 침묵하는 조건이었다고 하는데요.






미국 모델 캐서린 마요르가는 2009년 호날두와 저녁파티 후 스위트룸에서 강간을 당했다고 합니다. 당시 피해를 주장하는 캐서린에게 합의금을 지급한 것인데요.




이 여성은 작년에 호날두를 성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고 합니다. 수사를 하게되면서 합의금 지불을 인정한 법률문서가 발견됨에 따라 합의금 지급이 사실이었음이 드러난 것인데요. 호날두가 자신의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보이나 호날두 측은 유죄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법적인 분행을 언론에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합의금을 지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밉상으로 등극해서 그런지 호날두의 이번 사건은 엄격하게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호날두는 결혼은 안했지만 현재 아이들은 4명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아들은 2010년 7월생으로 엄마는 미국 웨이트리스라는 설이 있지만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양육권 포기 조건으로 아들을 데리고 왔다고 합니다.


이후 대리모를 통해 아들 딸을 얻었는데 이 당시에는 여자친구 이리나 샤크가 있었습니다. 호날두가 이리나와 5년간 연애하며 결혼하나 싶었지만 이리나와 결별했고 그 이유는 호날두의 난잡한 사생활 때문이었다는 주장입니다.




마지막 넷째는 약혼자인 조지나 로드리게스 사이에서 딸을 낳았다고 합니다.

호날두의 4명의 자식이 모두 엄마다 다른것이 특징이네요.

조지나는 호날두와 2017년 부터 만나 아이까지 낳으며 결혼이 임박한 것으로 보였지만 아직 결혼은 하지 않고 있네요.







조지나는 호날두의 다른 아이들까지도 함께 키우며 이탈리아에서 호날두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편력이 심한 호날두가 이번만큼은 정착하길 바라며 하루 빨리 국내 팬들에게도 진심으로 노쇼에 대해 사과했으면 좋겠네요. 




호날두 사기사건

호날두는 친선경기 전날 사인회에 너무 피곤하고 다음날 경기집중을 위해 불참한다고 했는데 경기 당일 귀걸이를 하고 벤치에 앉아 그라운드 한번 밟지 않고 퇴장했습니다. 사실 계약상 45분 경기를 뛰어야했는데 말이죠. 호날두를 보기위해 온 많은 관중들이 찾았지만 호날두의 노쇼로 분노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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