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근황 남편 아들





배우 김희애가 자신의 SNS에 태국 방콕에서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김희애는 1967년생으로 올해 53살인데요. 53세 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의 동안외모가 그녀의 트레이트 마크인데 태국 방콕에서의 모습 역시 우아하고 편안해 보입니다.




김희애는 최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멜로 영화 '만월' 에서 주연을 맡았는데요. 이 영화에는 I.O.I의 김소혜가 함께해 많은 분들이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김희애는 164cm에 49kg 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과거에도 날씬했던 김희애지만 몸매관리를 위해 하루 2시간은 꼭 운동을 한다고 하는데요. 5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0~30대 같은 모습으로 자기관리에 철저하다고 합니다.


김희애는 1996년 이찬진과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둘이 있는데요. 김희애는 결혼 당시 재력가와 인기 여배우의 결혼으로 큰 화제였습니다. 




이찬진은 한글과 컴퓨터(한컴)의 창립자로 HWP 한글 프로그램을 만든 장본인 입니다. 김희애는 형부의 소개로 이찬진을 만났다고 하는데요.

1996년 신한국당 비례대표 20번으로 정치에 입문했다가 현재는 정의당에 입당하였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21대 총선에서 인천 부평구 갑에 출마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희애는 아들이 2명으로 연년생 이라고 합니다. 장남 이기현과 차남 이기훈 군이 각각 1998년과 1999년에 태어났습니다. 두 아들은 과거 제주 국제학교에 다녔고 현재 22살인 장남은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다고 하는데 차남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과거 SBS 미우새에 출연하여 김희애는 연년생 육아로 힘들었음을 고백했는데요. 존경스럽습니다.







육아도 힘들었을텐데 멋진 연기와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희애의 영화와 앞으로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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