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이 전 남편을 살해한 동기가 펜션에서 수박을 써는데 남편이 성 폭행 시도를 하여 이를 막기위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고유정은 경찰조사와 법원에서 이와 같은 주장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고유정이 말한 수박은 애당초 현장에 없었을 것이라고 경찰들은 말합니다. 




고유정이 말한대로 범행 당일 고유정은 한 마트에서 수박을 구매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유정이 체포된 날 경찰은 트렁크에서 수박을 발견합니다. 이 수박은 1주일간 차량속에 있으면서 깨진 것으로 보였으며 칼로 썬 흔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고유정은 1차 재판에서는 수박을 씻고 있는데 남편이 자신에게 성 폭행을 시도하려고 하여 우발적으로 칼을 휘둘러 남편을 사망하게 했다고 진술하기도 했습니다. 고유정의 거짓말은 도대체 어디까지 일까요?


청주에서 체포당시 자신이 전남편을 죽이지 않았다면서 뻔뻔하게 "왜요?" 라고 경찰들에게 말한 고유정.

최근 고유정은 1차 공판을 마치고 호송차에 탑승 하려던 중 일반 시민에게 머리채를 잡히기도 했었습니다. 국민적 악녀가 된 고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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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유정 이슈가 잠잠해질 무렵 한강에서 몸통만 있는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이후 오른팔과 머리가 한강에서 발견되었는데요. 용의선상에 있었던 장대호는 자수를 했습니다.





장대호와 고유정의 같은점은

첫번째, 사람을 죽이고 잔인하게 시체를 훼손했다는 것 입니다. 고유정은 전 남편을, 장대호는 모텔 투숙객을 살해했는데 각자 이유가 있어서 죽였다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장대호는 피해자 가족에서 미안하지 않다고 합니다. 다음생에도 또 그러면 죽인다고도 말했는데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 반성하지 않는 모습이 고유정과 장대호가 같은점입니다.


세번째, 잔혹한 범죄로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고유정은 신상공개 결정 후 얼굴을 머리로 감추었지만 결국 공개되었고 장대호는 얼굴을 빳빳히 들고 있습니다. 





고유정과 장대호의 다른점.

첫번째, 고유정은 우발적 살인을 주장하지만 계획적 살인을 했고 장대호는 우발적 살인을 했습니다. 흉악범이 양아치를 죽인 것이라며 장대호는 자신의 입장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상대방이 죽을 짓을 했기 때문에 살인을 했다고 하네요.




두번째, 고유정은 자신의 범죄가 완전 범죄로 끝나기를 바랐던 것 같습니다. CCTV 등의 증거가 없었다면 고유정을 끝까지 뻔뻔하게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반면 장대호는 자수했습니다. 자신이 검거 될 것을 알아서 자수 했겠지만 고유정과는 다른점 입니다.





장대호와 관련하여 신상이 공개되자 과거 일베 회원이었음이 밝혀졌고 댄스동호회 회원으로 활동함이 알려졌습니다. 항간에서는 장대호가 조선족이라는 말이 있었으나 조선족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형제 부활시켜야 합니다. 정말 무서운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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