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과 안재현의 이혼이 알려진 뒤 두 사람의 이혼 폭로는 사실상의 진흙탕 싸움으로 서로에게 득이 될게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 두 사람이 진짜 신혼시절 함께 찍었던 신혼일기 촬영 중 부부싸움에 대한 내용이 알려졌습니다.





2017년 방송된 신혼일기는 강원도 인제군의 한 마을의 주택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당시 신혼 8개월에 신혼일기를 촬영했다고 하는데요. 제작진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당시 촬영지에는 집안 곳곳에 카메라가 달려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단 한곳의 방은 구혜선과 안재현을 위한 방으로 옷을 갈아입고 두 사람이 오붓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곳으로 카메라나 다른 음향장비들이 설치되지 않은 곳이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신혼일기 촬영 중에 실제도 싸우면 이 방에 들어가서 짧게는 1~2시간, 길게는 6시간까지 대화를 했다고 하는데요.






스태프들이 있고 방송 촬영 중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잦은 의견 충돌을 빚었다고 합니다. 신혼일기를 본 한 네티즌은 안재현이 구혜선의 눈치를 많이 본다고 느꼈다고 하는데요. 구혜선이 먼저 안재현과 첫 키스를 하고 결혼하자는 얘기를 한 것으로 보아 전반적인 주도권을 3살 연상인 구혜선이 갖고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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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관찰 예능은 24시간 이상 촬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길어야 10~12시간내 촬영을 마친다고 하는데요. 부부싸움으로 촬영을 6시간이나 중단하고 두 사람이 대화를 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고 합니다.


사실 신혼에는 함께 살다보니 서로 몰랐던 점이 보이고 의외의 것들이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서로에게 실망하고 많은 갈등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이를 대화로서 풀고 서로를 이해하고 맞추어 가면서 진짜 부부가 된다고 하는데요.






결혼 3년만에 파경을 맞은 구혜선과 안재현 커플이 SNS에 문자내용 공개 등의 폭로와 입장을 내며 이혼사유에 대하여 함구하며 최근 결별한 송중기 송혜교 커플과 비교되고 있습니다. 특히 안재현은 드라마와 예능출연 등을 해야하기 때문에 이혼이 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입장인데요.




일각에서는 그래서 안재현이 구혜선의 요구를 다 들어주려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내고 있습니다.






안재현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광고 등의 콘텐츠와 사진등이 삭제되었고 예능 및 드라마 하차 요구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혜선은 자신의 에세이 출판도 미뤘다고 하는데요.


지난 안재현의 SNS 글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두사람의 현재 상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원만한 해결이 두 사람의 연예계 생활을 유지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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