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글귀논란 승리언급





현재 육군으로 군 복무중인 지드래곤이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메세지를 적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이 사진은 2017년 월드투어 비하인드 영상 캡쳐본이라고 하는데요.






사진에 적힌 글은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말아라', '네가 없이는 세상이 끝이 아니다', '너와함께 세상을 돌아가게 해라', '널 위해 살아라' 를 뜻으로 한 의미심장한 글이 적혀있었습니다.




지드래곤이 11월 전역을 앞두고 있어서 이런 의미깊은 뜻의 메세지를 공개했는지 어떤 말을 덧붙이지 않아 정확한 의도는 모르겠습니다.







또 지드래곤은 

"시간을 두려워하지 말라. 시간은 우리의 것이다.

시간은 우리에게 너무 관대했다. 우리는 승리의 달콤한 맛으로 시간을 

각인시켰다. 우리는 그 시대의 산물이다. 때가 되면 다시 신용을 되찾을 것이다. 

우리는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하나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여기서 논란이 되는 것은 '승리의 달콤한 맛'이라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일부 누리꾼들은 이 부분이 전 멤버 승리를 언급한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현재 승리는 버닝썬과 해외원정도박의혹으로 수사를 받고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논란이 일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이것은 단순이 생각해보면 글귀 중 일부인 것인데 글의 전후 맥락생 특정인을 언급했다고 보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드래곤이 승리를 언급할 이유도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드래곤과 승리가 같은 빅뱅의 멤버이기 때문에 승리를 언급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단순한 게시글이라고 생각됩니다.






한편 지드래곤은 군 특혜논란이 있고 탑은 군 복무 중 대마초 흡연으로 의경에서 퇴출당하여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근무 중인데 전역 당일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하여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대성은 자신의 논현동 건물에서 성매매와 마약 유통 등의 유흥업소 불법 영업을 알고도 모르는 척 했습니다.




승리는 그 중에서도 가장 중범죄인 마약, 폭행, 성범죄, 경찰유착, 탈세 등의 의혹을 받고있습니다. 또 미국과 마카오에서 환치기 및 불법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드래곤이 논란이 될 승리를 언급한 것이 약간은 아쉬울 따름입니다.


지드래곤은 1988년 8월 18일 생으로 올해 32살입니다. 빅뱅의 멤버이며 솔로로 활동하는 가수입니다.

누나 권다미가 배우 김민준과 결혼했습니다.





지드래곤은 11월 전역합니다. 그의 활동이 언제 시작될지 많은 분들이 관심이 갖고있습니다. 저 또한 역시 지드래곤의 무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전히 지드래곤은 군대에 있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사 인것 같습니다. 이번 논란은 깊게 논란까지 생각하지 못한 지드래곤의 단순한 실수였지만 전혀 문제 될 부분은 아닌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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