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100억대 사기 오세근 연봉날려





미녀 배구선수 김연경이 지인으로부터 억대 사기를 당했다고 합니다. 김연경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이 사실을 고백했다고 하는데요.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김연경을 비롯하여 정형돈, 데프콘, 농구선수 오세근도 함께 출연했습니다.






배구선수인 김연경과 농구선수인 오세근이 최근 동지애가 생기는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김구라의 이 질문에 김연경은 '최근 지인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사기를 당했다' 라고 말했습니다.




김연경을 억대의 돈을 빌려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농구선수인 오세근 역시 어렸을 때부터 알던 사람이었는데 자신도 사기를 당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즉, 김연경과 오세근이 동일인에게 돈을 빌려주고 갚지 않는 사기를 당한 것입니다. 김연경은 오세근이 자신이 당한 금액보다 세다고 말하는데요. 사실 김연경을 처음에 돈을 빌려주면서도 받으면 받고 아니면 아니다 싶었는데 오세근은 가족이 있어서 이 사기가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오세근이 자신보다도 더 많이 빌려줬다며 많이 당했다라고 말했는데요.







김연경과 오세근으로 부터 돈을 빌린 사기범은 약 100억원대의 사기를 친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여러명에게 사기를 친것인데요. 오세근이 경찰정을 비롯해 사방으로 수소문을 하고 엄청 알아봤지만 아직 사기범은 잡히지 않았다고 하네요.

오세근이 빌려준 금액은 오세근의 1년 연봉 수준이라고 합니다. 오세근은 원래 연봉이 업계1위 였는데 부상으로 3위가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연봉 1위인 원주 김종규 선수가 12억원 정도를 받고 있는데 자신은 현재 7억원 정도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김연경은 1988년2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살입니다.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으로 2005년 이후부터 줄곳 활약하고 있으며 일본, 터키, 중국 프로농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터키의 엑자시바시 비트라 소속입니다.

김연경은 데뷔 후 신인상, 정규리그 MVP, 챔피언 결정전 MVP까지 모두 수상한 괴력의 선수로 현재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선수중 1명입니다.







한편 오세근은 1987년 생으로 올해 33살입니다. 2015년 아내 강민주와 결혼했습니다. 아내는 승무원 출신이라고 하네요. 두 사람은 쌍둥이로 딸과 아들을 낳았고 이후 아들을 1명더 낳았습니다. 오세근은 2011년 당시 드래프트 1번으로 프로에 입단하여 안양 KGC 인삼공사 소속으로 현재까지 활약하고 있습니다.  포지션은 센터이며 대학 초기부터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가족이 있는 오세훈이 자신의 연봉정도의 돈을 빌려주고 못받는 사기를 당했는데 그 액수가 약 10억이상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튼 사기범이 곧 잡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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