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정 진짜 이혼사유 전남편 윤기원





배우 황은정이 지난 이혼에 대하여 MBN '동치미'에 출연하여 심경고백을 했습니다. 황은정은 2012년 5월에 전남편인 배우 윤기원과 무려 11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는데요. 이후 두사람은 많은 예능에 동반 출연하며 결혼생활을 공개하고 알콩달콩 잘 사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2017년 결혼 5년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두사람의 이혼소식에 놀라기도 했는데요. 그 이유는 방송에서 보여진 두 사람의 금실이 유독 좋았기 때문입니다. 황은정은 사람들이 그 모습이 쇼윈도냐고 물어보는데 "사실 진짜 리얼이었다. 좋을 때는 좋았고 치고 박고 싸울 때는 싸웠다"라고 말했습니다.






황은정은 윤기원과 미래가 없을 것 같아 이혼을 선택했다고 말했는데요. 60,70대가 되었을 때 즉 노후에 대한 의견 차이로 두 사람은 이혼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황은정은 윤기원이 부부싸움 후 집을 나갔고 연락이 안되자 시어머니께 연락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시어머니는 윤기원이 '나랑 살 때도 그랬다. 경찰에 신고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고 합니다.







다시 전화를 해보니 해외로 로밍이 되어있던 윤기원의 전화기. 윤기원은 해외로 집을 나간 것이었다고 합니다. 황은정은 윤기원이 항상 오토바이와 자동차 열쇠 긜고 여권을 갖고다녀 언제든 떠날 준비가 되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는데요.

노후를 위해 돈을 모으고 아껴야 하는 걸 알고 있던 황은정과는 다르게 윤기원은 돈을 잘 쓰고 다녔던 것으로 보입니다.






황은정은 매일 패트병 맥주 2병에 소주 1병을 마시며 매일 혼술을 했다고 합니다. 뭔가 채워지지 않은 허전함과 외로움 때문에 치킨과 피자등 야식을 즐겼다고 하는데요. 이에 체중이 10키로가 늘었고 자존감은 끝없이 추락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극단적인 생각도 한 황은정. 무려 6개월간 밖에도 안나가고 전화도 안받으며 운둔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자신을 제외하고 모두 잘 사는 듯한 느낌을 받아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합니다.






황은정은 과거 TV조전 얼마에요 출연하여 결혼 생활의 고충을 말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황은정은 무려 4년동안 시댁에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특히 명절에 시댁에서 1박 2일 동안 지내는데 윤기원은 술만 마시고 지냈다고 하는데요.


시집을 온건지 식당 취직을 한건지 착각이 들 정도로 고생이 많았었다고 합니다.






황은정과 윤기원 사이에는 자녀는 없다고 합니다. 과거 윤기원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황은정이 자신을 위해 한복을 차려입고 7첩반상을 차린다고 밝혔는데요. 정말 잘 살고 있을 줄 알았던 두 사람의 이혼소식이 다시 금 알려지면서 많은 누리꾼들은 황은정에게 위로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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