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유산고백 심진화 불임





배우 소유진은 현재 백종원 대표와 1남 2녀를 두고있습니다. 그런데 소유진은 최근 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 출연하여 자신의 과거 유산경험에 대해 언급했다고 하는데요. 소유진은 임신 준비를 위해 과배란 주사를 맞고있는 절친 심진화를 위해 자신의 경험담을 말했습니다. 현재 심진화는 결혼 8년이 되었는데요 아직 아기가 없어서 고민이라고 하는데요.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가 아기를 진짜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원효와 심진화 부부는 아기를 정말로 원하지만 아기를 갖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에 소유진은 '다 아기를 쉽게 낳는 것처럼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나도 용희 낳기 전에 유산한 경험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소유진은 첫 유산 이후 다음으로 용이를 임신했을 때 가만히 누워만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용이도 태어났을 때 심장이 안 좋아서 소유진은 용이가 태어나자마자 얼굴도 못봤다고 합니다.






용이는 심장판막에 구멍이 뚫려서 숨을 잘 못쉬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도 지금은 다 나았다고 하네요. 다만 정기적으로 병원에 꾸준히 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소유진은 2014년에 아들 백용희, 2015년에 딸 백서현, 2018년에 막내딸 백세은을 낳았습니다. 백종원 대표와 2013년 결혼한 소유진은 출산과 육아 중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며 방송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요. 여느 연예인들과는 다르게 예쁜 아이들의 모습을 공개한 백종원과 소유진.


함께보면 좋은 글▼

소유진 심경 백종원 눈물






무려 15살의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한다는 발표가 났을 때 사람들은 소유진이 돈 보고 결혼한다는 루머를 만들어 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백종원 대표의 성격과 인간 됨됨이가 알려진 이후 소유진이 시집 잘 갔다는 말도 나오기도 했습니다.


소유진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살, 백종원은 1966년생으로 54살입니다.






소유진은 첫째가 태어날 때 선천적 심장판막이상을 앓았지만 지금은 다행히 건강해 진 상태이고 이후 이어서 2명의 딸을 낳았는데요. 소유진은 심진화에게 "착상이 되면 가만히 누워만 있어라" 라고 방송에서 조언을 했습니다.




임신 12주 까지 복통이나 질 출혈 등의 절박유산이 생길 수도 있는데 이는 자궁내막 일부가 무너져 내리는 것이기 때문에 착상 후 누워만 있는 것을 추천한 것입니다.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는 유산. 초기 자연유산의 50~60%는 염색체 이상과 면역학적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요즘에는 환경오염과 식습관의 불균형 등의 이유로 불임과 유산의 비율이 점점 높아진다고 합니다. 만약 임신 20주전 자연유산 2회 이상을 경험했다면 병원에서 정확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병원에서는 유산 방지제 주사 및 좌약 등으로 유산을 방지하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예쁜 가정을 만들고 화목하게 살고 있는 소유진, 백종원 부부에게 늘 좋은 일만 생기길 바라며 심진화, 김원효 가정에는 빨리 아기천사가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