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분노 이유

서장훈 분노 이유

방송인 서장훈이 KBS Joy 예능프로 '연애의 참견'에 출연중 입니다. 그런데 역대급 사연이 소개되어 모든 게스트들이 화를 참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남자친구 역할을 맡은 서장훈의 리얼한 연기에 김숙은 화를 참지 못하고 주먹다짐까지 벌였다고 합니다. 서장훈의 연기는 MC들의 분노를 일으키기에 충분했다고 하는데요. 서장훈 역시 사연을 소개한 뒤 정말 적반하장에 어이없는 남자친구라며 화를 냈다고 하네요.

서장훈은 김구라와 더불어 평소 촌철살인의 대표적인 방송인 인데요. 현재 그는 여러 프로그램을 맡으며 방송을 하고 있지만 사실 생계를 위해 방송을 한다기 보다는 자기개발의 연장선으로 방송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서장훈은 여러채의 부동산을 소유하는 부동산 재벌이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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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사과 반성 아는형님 서장훈

서장훈이 방송에서 잡은 캐릭터는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며 화가 날때는 같이 화도 내고 욱하는 스타일입니다. 현재 서장훈이 출연중인 아는형님과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보면 서장훈의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게스트들의 말을 경청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조언을 진심으로 해주는 모습과 게스트들의 사연에 함께 분노하며 마치 동네 삼촌 처럼 시청자들에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과거 서장훈은 오정연과 결혼 후 이혼 전 불화설에 대한 악성루머를 유포한 네티즌을 고소하여 벌금형을 받게 했었는데요.

당시 불화설의 내용은 오정연에 대한 인신공격적 발언과

서장훈과 오정연의 불화설 조심을 조목조목 지적한 것이었습니다. 이 당시 서장훈과 오정연은 전혀 사실이 아닌데 너무 억울해서 강경 대응을 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냈었는데요.

하지만 이 일이 있은 뒤 6개월 만에 오정연은 서울 가정법원에 남편인 서장훈을 상대로 이혼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루머가 사실로 밝혀져 충격적인 상황이었는데요. 사실 두 사람은 2008년 만나 2009년 5월에 결혼을 한 뒤 끊임없는 각종 루머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애정을 과시하며 악성루머 유포자를 고소했지만 결국 성격차이로 결혼 4년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다행히 오정연과 서장훈 사이에 자녀는 없었습니다.

한편, 서장훈이 몰입한 남자친구의 사연은 15일 오후 10시 50분에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방송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