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아 분노 법적대응

방민아 분노 법적대응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방민아가 악성 댓글에 법적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방민아는 설리의 사망소식이 알려지자 다른 연예인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추모의 뜻으로 사진을 올렸는데요. 흑백의 외로워 보이는 갈매기 사진을 올린 방민아의 게시물에 한 네티즌은 "왜 너도 가고 싶냐 XXX"라는 욕이 담긴 비방글을 작성했습니다.

이 댓글을 확인한 방민아는 "이걸 어떻게 이해를 해봐야 할까요. 신고하겠습니다"라며 분노했습니다. 악성 댓글과 비난으로 극도의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그리고 공황장애를 앓고 있었던 설리였기에 그녀의 죽음을 빙자하여 이런 악의적인 댓글을 남긴 네티즌도 참으로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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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대응을 예고한 만큼 더이상 악플로 인한 연예인들의 우울증으로 인한 죽음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방민아는 걸그룹 걸스데이에서 민아로 활약하고 있는데 연기활동 역시 병행하는 연기돌입니다. 최근에는 SBS 절대 그이에서 엄다다역으로 여진구와 함께 주연을 맡기도 했습니다.

2014년 7월 국가대표 선수 손흥민과 열애설이 있었습니다. 이제 막 좋은 감정으로 시작하는 단계라고 했는데 그뒤 3개월 후 열애설이 부담스러웠던지 두사람은 연락없이 지냈다고 합니다.

방민아가 분노한 악성댓글. 꼭 법적대응으로 처벌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