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데이트폭력 30대 H씨 정체




남자친구에게 데이트 폭력을 행사한 여배우 겸 방송인 H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었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30대 여배우로 여러 작품에서 얼굴을 알렸고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H씨는 남자친구를 지난 2017년 20대 남성을 유흥업소에서 만나 교제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남성이 헤어지자는 이별통보를 하자 격분하여 수차례 폭행을 행사했다고 합니다. 작년 10월에는 말다툼 후 차로 해당 남성을 들이받을 것 처럼 돌진했고 이 남성이 승용차의 위로 올라간 상황에서도 그대로 출발하여 피해자는 길에 떨어져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이후 남자친구가 경찰에 여배우를 신고하자 여배우 H는 남자친구의 가슴을 밀치고, 목을 조르고, 손목을 꺾는 폭행을 가합니다. 문제는 이 여배우 H가 데이트폭력의 상습범이라는 점입니다. 이번 사건 이전에도 만나던 남성들에게 폭력을 행사하여 다수의 벌금형을 선고 받기도 했다는데요.





여배우 H는 폭행 뿐만 아니라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들을 만나는 것에 화가 나 남자친구의 지인 80여명을 초대하여 남자친구의 사생활을 공개하는 비방하는 글을 남긴바 있습니다. 이 30대 여배우는 주거침입과 폭행 혐의, 특수협박,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1심에서 집행유예2년을 받았습니다. 

일각에서는 형량이 너무 가볍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또 30대 여배우의 실명을 공개하라는 의견도 있는데요.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와 앞으로 교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는 점과 피해자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점을 참작했다며 양형의 이유를 밝혔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데이트 폭력은 주로 남성이 여성에게 행사합니다. 이번 30대 여배우 사건은 그 반대인데요. 유흥업소에서 남자친구를 만나 교제하며 화가난다며 폭력과 협박을 일삼은 것인데요. 많은 분들이 이 여배우의 정체를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보도에서도 이 여배우의 실명을 확인 할 수 없는데요.

다만 H 라는 이니셜을 토대로 추측을 하는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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