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강하늘 이혼 전남편





배우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고 합니다. 배우 서정희와 개그맨 서세원의 딱인 서동주는 "잠시 한국에 들어왔고 연예인 소속사를 만났다"라며 방송계 진출을 알렸는데요. 서동주는 지난 5월 미국에서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여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서동주는 "변호사 자격으로 방송에 참여했는데 조금 더 다양한 방면에서 도전해보고 싶어서 한국에 나오게 되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서동주의 국내 활동을 두고 일부에서 연기자로 변신 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서동주는 "사실 본업인 변호사라는 직업이 있다 보니 전문인 자격의 패널을 생각한 건데 관심을 많이 주셨다. 연기는 못한다. 스스로 멜로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 토할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만약 연기를 하게 된다면 함께 하고싶은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서동주는 배우 강하늘을 선택했는데요. KBS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강하늘의 순정파적인 모습이 좋았다고 말합니다.






서동주는 강하늘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 "법적 문제가 있으면 연락주세요"라며 강하늘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서동주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살입니다. 서동주의 부모는 많은 분들이 아시는바와 같이 서세원, 서정희 입니다. 


한편 서동주는 2010년 결혼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2014년에 이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서동주의 전남편은 1977년 생으로 하버드 대학교에서 정치학 학사박위를 받고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남편의 실명과 사진은 알 수 없습니다만 예전 서세원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딸이 좋아하여 적극 결혼을 찬성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서동주는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서동주는 한국 예원학교 피아노과에 재학 중이던 시절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미술, 수학을 전공했고 대학에서는 경영학(마케팅)을 전공했는데요. 이후 서동주는 매일 12시간씩 공부하며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정식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당시 공부한 과정을 돌아보며 너무 힘들고 후회되기도 했다고 서동주는 말하는데요. 최선을 다해보자는 생각을 하며 정말 열심히 했었다고 고백합니다. 대학 졸업 후 따로 공부하여 변호사가 되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서동주는 롤모델로 모델 한혜진을 꼽았습니다. 그 이유는 모델 본업을 하면서도 예능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멋져보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미국에서 1년동안 변호사로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서동주는 시간을 지켜가며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 시간을 못지키면 잘린다고 하는데요. 서동주는 본업에 충실하고 기회가 된다면 방송출연을 하는 쪽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서동주는 남동생 서동천과 이복여동생이 가족으로 있습니다. 하지만 이복 여동생은 아버지인 서세원이 재혼하여 내연녀 사이에 얻은 딸로 서동주보다 무려 32살이라 어리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아버지 서세원과 인연을 끊었기 때문에 한번도 만난 적은 없다고 하네요. 앞으로 서동주의 멋진 활약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