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위

 

류현진의 활약상이 올해 전체 스포츠 뉴스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국내 언론은 전국 54개 신문과 방송사의 스포츠 담당 부서를 대상으로 2019년 스포츠 10대 뉴스를 선정했는데 이 설문에서 '류현진, 아시아 투수 최초 MLB 평균자책점 1위, 최초 사이영상 1위 득표'라는 뉴스가 가장 많은 452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류현진은 2019년 MLB 시즌에서 아시아 투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 자책점 1위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는데요. 아쉽게도 사이영상 투표에서는 총점 88점으로 2위에 머물렀지만 1위 표를 1장 받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류현진에 이어 손흥민은 2위를 차지했는데요. 최근 멋진 원더골을 선보인 손흥민은 유럽 프로축구 한국인 최다골 기록을 경신하는 활약을 보여 2019년 스포츠 스타 2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류현진은 사이영상 투표에서 아쉽게 2위에 그쳤지만 아시아 선수 최초로 1위표를 받았습니다. 2019년에 좋은 활약을 한 류현진이 사이영상 수상을 했다면 대한민국의 야구 역사상 더욱 류현진의 존재감이 빛났을 텐데 아쉽습니다.

 

류현진은 2019년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의 몸이 되었습니다. 현재 FA 시장에서는 류현진이 최소 4년 계약에 8000만 달러 이상의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는데요. 8000만 달러는 한화로 약 934억 원입니다.

 

현재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LA 에인절스, 미네소타 트윈스가 류현진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류현진의 영입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하네요. 최근 류현진과 비슷한 평가를 받아온 범가너 선수는 애리조나와 5년 8500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

 

류현진은 나이와 부상 이력으로 인해 계약기간이 1년 적은 4년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고 하는데요. 류현진은 1987년 생으로 올해 나이 32살입니다. 올해 최고의 컨디션과 기량을 보인 류현진은 아쉽게도 FA 시장에서 1억 달러 이상 받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하는데요.

 

현재 FA 시장에는 류현진과 댈러스 카이클이 수준급 선발투수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류현진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이 생기고 구체적인 예상 계약 규모가 나오는 만큼 류현진의 계약도 곧 성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류현진은 전 에이전트라 라면 모델 출연료를 가로채 고소를 했다고 합니다. 2년 10억 원의 계약을 했지만 전 에이전트는 류현진에게 8억 3천만 원에 계약을 했다고 속여 약 1억 7천만 원 이상을 가로 했다고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문서를 행사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좋은 일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런 속사정이 류현진에게는 있었다고 하네요. 좋은 조건으로 류현진 선수가 FA 계약을 하길 바랍니다. 2019년 스포츠 스타 1위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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