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방터돈가스 수제자★한혜진 공식입장

포방터돈가스 수제자 모집

 

최근 제주도로 이사를 간 포방터시장 돈가스집 연돈.

연돈은 12월 12일 제주도로 이사 간 뒤 첫 오픈을 했는데요. '연돈'이라는 이름 그래도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영업 중입니다. 매일 11시부터 주문을 받고 12시부터 오픈을 시작해 하루 총 100인분만 판매한다고 하는데요.

 

연돈 제주점 오픈과 동시에 많은 분들이 연돈의 돈가스와 카레를 맛보기 위해 텐트를 치고 줄을 서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맛과 인기가 보장된 연돈에서 수제자를 모집하여 기술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눈다는 글을 올려 화제라고 합니다.

 

 

연돈의 사장님 김응서와 김소연은 그동안 많은 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제주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는 인삿말로 수제자 모집 소식을 전했습니다.

 

<연돈>은 제주도 흑돼지를 이용한 돈가스를 선보여 제주도를 돈가스의 성지로 만들고 싶은 큰 꿈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함께 꿈을 실현할 수제자를 모집하여 기술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눌 계획이라고 합니다.

 

 

 

연돈에서 기술을 익힌 분은 최소 5년간 제주도에서 돈가스 창업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연돈에서 함께 일하며 노하우를 배우고 번드사 제주에서 5년 이상 창업해야만 하는 조건입니다.

이력서는 우편으로 받으며 이력서 검토 후 면접일정은 개별통보된다고 합니다.

 

연돈 SNS 인스타그램 주소

<연돈>

 

 

포방터돈가스 수제자 모집 소식이 알려지자 연돈 SNS에는 좋아요가 22시간 만에 11,585개가 달렸고 댓글은 789개가 달렸습니다. 그만큼 포방터 돈가스 수제자 소식이 핫 한 것인데요. 하루 만에 이 정도 인기라면 돈가스 집에서 일을 배우고 사장님과 함께 제주를 돈가스 성지로 만들고 싶다는 지원자가 정말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제로 연돈 SNS에는 수제자를 희망하는 분들의 댓글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또한 수제자 모집을 응원하는 댓글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연돈은 포방터시장에 있던 당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고 연예인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었는데요. 아쉽게도 포방터 시장에서는 항의와 민원 등으로 더 이상 가게를 운영할 수 없어서 제주로 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포방터시장 돈가스집 제주도 연돈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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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목식당을 통해 포방터 시장 골목을 활성 화 시키는 주 원동력이었던 연돈은 상인들과 마찰로 안타깝게도 제주로 이전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 이전이 연돈에게는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사장님 내외처럼 성실하고 마음이 착한 수제자를 만나서 꼭 돈가스를 먹으러 제주도에 가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한혜진 공식입장

배우 한혜진이 한우 홍보대사로 임명되고 행사에 불참하여 약 2억 원의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혜진은 지난 2018년 '한우 먹는 날' 행사에 불참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기성용의 이사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서울 중앙 지접 민사합의부는 한혜진에게 패소 판결을 내렸다고 합니다.

한혜진은 2018년 1월 한우자주금관리위원회와 홍보대사를 계약한 뒤 1년간 모델료로 2억 5천만 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계약은 한혜진이 광고 출연과 행사에 참석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만약 한혜진이 계약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시 모델료의 2배를 배상해야 한다는 특별조항이 있었다고 합니다.

 

 

재판부의 한혜진 1심 패소 판결의 이유는 행사에 불참하는 것은 부득이한 사유가 없는 한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데 계약 당시부터 11월 1일 한우데이 행사를 충분히 알고 있었고 행사 5개월 전부터 참석을 요구받았는데 남편의 이사를 이유로 행사에 불참하는 것은 부득이한 사유로 보기 어렵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잉글랜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소속인 남편 기성용의 이사에 아내 한혜진이 참석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억대 계약 후 행사에 불참하게 된 것은 안타깝네요.

 

 

한혜진의 소속사는 이에 공식입장을 냈습니다.

"계약의 내용이 한혜진의 계약과는 분명히 다르고 문제가 제기되었던 1년 3회 이상 행사 참여는 단순한 3회라고 명시가 되어있어 정확한 행사 명칭과 날짜가 쓰여있지 않았다. 1심 판결을 인정할 수 없음을 알려드린다"라는 입장을 낸 것인데요.

 

 

한혜진의 소속사는 항소를 준비 중이며 변호사를 통해 항소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또 한혜진이 이번 일로 인하여 악성 댓글 또는 이미지 훼손으로 피해가 되는 것에 안타까움을 표했는데요. 소속사는 분명한 사실 관계를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무쪼록 서로 억울함 없이 해결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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