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폐렴 원인 국내 환자상태
중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발열과 호흡 곤란 같은 폐렴 증상이 발생하여 국내에도 첫 환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원인이 밝혀졌습니다. 폐렴의 원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고 중국 보건당국은 잠정 판명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원인으로 지목된 코로나 바이러스는 지금까지 알려진 종류와 다른 것으로 추가적인 과학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기존에 알려진 코로나바이러스는 모두 6종인데 이 가운데 4종은 일반적인 감기와 비슷한 가벼운 증상만을 유발하고 다른 두종은 사스와 메르스 같은 호흡기 계통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발견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여기에 모두 포함되지 않다고 하는데요. 과거 사스나 메르스와 같이 확산되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을지 걱정되는 바가 이 때문입니다. 안타깝게도 현재 특효약이나 백신은 개발된 것이 없습니다. 앞으로 몇 년이 걸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연말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이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으로 59명이 격리되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중 8명이 완치되어 퇴원했다고 하는데요. 아직 사망자는 없지만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노인들은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중국뿐만 아니라 홍콩에서 비슷한 폐렴 증세 환자 30명이 발생했고 태국도 우한에서 온 승객 중 의심환자 2명이 발생하여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36세의 중국인 여성 환자가 발생했는데요. 다행히 증상이 호전되었는데 이 환자와 우리나라에서 접촉한 사람은 총 29명이라고 합니다. 다행히도 보건소에서 이들을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특이사항은 없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보건당국은 이 중국인 여성에 대하여 메르스 등의 호흡기 바이러스 9종이 대하여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이었고 사스 역시 음성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잘 씻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이라고 하는데요. 30초 이상 비 누고 꼼꼼하게 손을 씻고 기침할 때는 손 대신 휴지나 옷 등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을 하는 것이 올바른 기침예절이라고 합니다.
만약 사업상 중국 우한에 방문하게 된다면 가급적 가금류와 야생동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열이 나고 기침을 하는 아픈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 사람이 많은 곳과 현지 시장 등 감염 위험이 있는 장소는 방문하지 않고 손 씻기와 기침예절을 지키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합니다. 중국 우한시 방문 후 14일 이내에 열이나 거나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1339로 상담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중국 폐렴 원인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국내에 피해가 커지지 않기를 바라며 다행히 아직 사망자는 없지만 계속 예의 주시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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