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공식입장 결혼 재혼 이혼 딸

류시원 공식입장 결혼 재혼 이혼 딸

배우 류시원이 이혼 후 5년 만에 재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원조 한류스타 류시원은 2월 중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예비신부는 평범한 일반인으로 지인을 통해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인연이 된 뒤 서로를 향한 마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일반인 예비신부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가까운 지인과 가족만 초대한다고 하네요.

 

 

 

 

 

류시원은 2010년 일반인여성과 결혼했으나 1년 6개월 만에 이혼 조정신청을 내 당시 충격을 주었습니다. 당시 전 부인에 대한 협박과 미행 그리고 불법 위치추적 부착 혐의로 류시원은 벌금형을 받았고 두 사람은 이혼소송 3년 6개월 만인 2015년 1월에 정식으로 이혼했습니다.

 

 

류시원은 전 부인과 사이에서 낳은 딸이 하나 있습니다. 결혼 후 3개월 만에 딸을 낳았던 것인데요. 류현서 양은 2011년 1월에 태어났습니다. 양육권은 전 부인에게 있다고 하네요.

 

 

 

류시원은 이혼 후 한국보다는 일본을 주 무대로 활동했습니다. 2019년 11월에는 네버 엔딩 스토리 앨범을 내고 오사카와 도쿄에서 일본 데뷔 15주년 라이브 공연을 열기도 했는데요. 일본팬들은 결혼 소식에 축하를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새로운 시작과 재혼을 축하드리고 앞으로 행복한 결혼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