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SNS 유아인 논란

송혜교 SNS 유아인 논란

 

 송혜교와 유아인이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지인 우한 시민들을 응원하고 나섰습니다. 유아인은 2월 1일 "We are human. We are earth. We are one(우리는 인간이다. 우리는 지구다. 우리는 하나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는데요. 이 동영상에서 LOVE FOR HUMAN이라는 글이 LOVE FOR WUHAN으로 바뀝니다.

 

 

 

 이 영상은 유아인의 예술창작집단 스튜디오 콘크리트 레이블 CCTR이 제작한 이미지라고 하는데요. 송혜교 역시 같은날 이 영상을 SN에 올렸고 기도하는 손 모양을 함께 이모티콘으로 남겼습니다. 송혜교 역시 우한 시민들과 중국시민들을 응원하는 것인데요.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유아인과 송혜교가 같은 날 같은 이미지로 우한을 응원하는 소식에 중국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게시물에 좋아요와 댓글을 남기며 환영하는 반응이라고 하는데요. 반면 국내 네티즌들은 현실감이 없다고 비판을 하는 상황인데요. "우한 때문에 우리나라 국민이 희생당하고 있는데 여러 사람들에게 보호 받으며 사니 현실이 안느껴지는 듯하다.", "우한을 사랑하면 우한에 가서 봉사활동이나 해라"라며 격양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 시민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써야하는 마스크도 판매자가 판매를 취소하는 바람에 구하기 힘들어 울며 겨자먹기로 비싼 값에 마스크를 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정부는 대책을 내놓았는데요.

 

마스크 공급대책 정부발표

 

 중국에 팬이 많은 연예인의 입장에서 인도주의 적인 차원에서 우한을 응원하는 메세지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이점도 이해는 갑니다. 또한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도 수긍이 됩니다. 오랜만에 송혜교 SNS를 둘러봤는데 특별한 개인 소식은 없네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며 예방으로 건강 지키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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