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분노 해킹피해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SNS 해킹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유리는 "누가 한 짓이지? 난 알지도 못하는 피드가 도대체 왜 뜨는지? 왜 팔로우가 되었어!??? 제발! 건들지 마! 해킹하지 마세요"라고 글도 함께 작성했는데요. 유리의 SNS 계정을 해킹한 사람은 보이그룹 세븐틴의 팬계정을 유리의 아이디로 팔로우 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대체 누구짓이야. 보자보자 하니까 왜 맘대로 건드리냐고. 해킹 소름끼친다. 남의 것 몰래 들어와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 팔로우 하고, 이거 도둑질인거 알지?"라며 경고성 메세지를 남긴것인데요. 팬들은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주진모, 최현석 등 핸드폰 해킹이 되며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논란이 되었는데요. 연예인들 해킹 피해는 사실 하루이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대중에게 알려지고 개인정보가 알려진다는 것은 정말 큰 문제인데요. 만약 해킹으로 처벌을 받는다면 3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유리는 소녀시대 멤버로 활동하면서 동시에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도 활동중인데요. 최근 작품으로는 2019년 KBS2 마음의 소리 리부트 : 얼간이들에서 애봉이로 출연했습니다. 지난 해 유리의 오빠 권혁준은 정준영, 최종훈과 함께 검찰로부터 징역 구형을 받았는데요.
당시 유리는 반응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유리오빠는 가족과 약혼자 그리고 동생인 유리에게 미안하다는 심경을 전했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더이상 연예인들의 해킹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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