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신생아 확진판정

 

 중국에서 태어난 신생아가 생후 30시간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우한의 한 아동병원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신생아는 총 2명이라고 하는데요.

 

 

 태어난지 30시간만에 확진판정을 받자 의료진들은 태아때 감염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 확진 판정을 받을 신생아들의 상태는 양호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호흡이 정상보다 빠르고 흉부 엑스레이 촬영 결과 폐에서 감염증이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간기능 역시 약간 비정상이라고 합니다.

 

 

 

 신생아와 영유아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약도 없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더욱 더 주의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역시 지카바이러스 처럼 감염된 산모를 통해 태아에게 전해진 것인데요. 중국 신생아 확진판정은 중국 내 모든 임산부와 예비 부모들을 긴장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된다고 해도  신생아를 통하여 다시 바이러스가 전염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최악의 사태를 맞고 있습니다. 우한이 있는 후베이성에서는 하루 동안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3156명이 증가했고 사망자는 65명이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23번째 확진자 동선 우한출신 중국여성

 

23번째 확진자 동선 우한출신 중국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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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우리나라에는 중국 우한에서 단체관광을 온 58세 여성이 한국에서 2주를 보낸 뒤 직접신고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 중국에서 공개한 사망률을 토대로 계산해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치사율은 2~3% 정도가 됩니다. 과거 사스의 치사율이 10%였고 메르스가 35%인것에 비하면 낮은 편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중국에서 사망자 수를 축소발표 했다는 의혹도 있기 때문에 안심 할 수는 없습니다.

 

 

 중국에서 사망자의 대부분은 60대 이상의 고령자였다고 합니다. 당뇨, 암, 폐질환, 심혈관질환이 있던 사람들에게서 더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면연력이 약하고 만성질환을 앓던 사람들이 중증으로 이어져 사망에 이르는 양상이 사스와 메르스처럼 유사하다고 합니다.

 

 

 전세계 총 사망자는 2월 6일 기준 565명이 되었습니다. 총 감염자는 2만 8,275명 입니다. 한편 중국에서 바이러스 억제에 효과가 있는 항 바이러스제 '아르비돌' 등의 2종류 약품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명확한 치료제가 된 것은 아니지만 치료제 개발에 한 걸음 다가선 것으로 보이네요.

 

 

 국내에서 하루만에 확진자가 4명이 늘어났고 점점 더 확진자의 발생속도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빨리 치료제가 개발되어 마스크 없이도 숨 쉴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일본크루즈 확진 국적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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