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결혼소감

이원일 결혼소감

 

  쉐프 출신 방송일 이원일이 결혼소감을 밝혔습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중인 이원일은 "좋은 분을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되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결혼소감을 말했는데요. 이원일은 12살 연하의 프리랜서 출신 PD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원일과 여자친구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약 1년 반 정도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났다고 하는데요. 이연속 쉐프가 두 사람이 서로 마음에 있는 걸 눈치 채고 이원일 어떠냐며 여자친구에게 물었고 두 사람의 손을 딱 잡아줬다고 하네요.

 

 

 이영자 역시 이원일의 에비신수를 만나봤다며 "예쁜 분이에요. 이정현과 이유리를 합쳐 놓은 느낌으로 피부도 좋고 먹는 것도 좋아해요. 그래서 이원일 셰프를 선택했나봐요~"라고 방송에서 말했다고 합니다. 이원을 셰프는 작년에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올해 봄 결혼 예정이라고 합니다. 웨딩 촬영은 이미 진행했다고 하네요.

 

 

 

 이원일 셰프는 1979년 12월 12일 생으로 올해 42살입니다. 그의 여자친구는 30살이라고 하네요. 필리핀에서 요리공부를 했고 에드위드 권의 레스토랑에서 세프로 공부했습니다. 한식당을 운영하다가 현재는 이화여대 앞에서 파파도나스를 운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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