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잠적 후 홍수현과 결별 마닷 외국인 여친과 결혼설 부모 사진  



  예능 도시어부에서 인연이 되어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 81년생 홍수현과 93년생 마이크로닷 무려 12살의 나이차이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두분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마이크로닷의 부모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동안 공개연예를 하며 사랑을 키워오던 두 사람이 예상치 못한 난관을 만나게 된 것은 어쩌면 마이크로닷이 평소 방송에서 공개한 돈 자랑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뉴질랜드에 본인 소유집이 19억이나 된다며 허세를 떨었었지요.




최근에 터진 마이크로닷 부모의 22억 사기혐의와 맞 물려 이런 허세와 자랑이 모두 남의 돈으로 일군 것이라는 것에 대중들은 분노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처음 부모 사기논란에 대해서는 강경대응 하더니 구체적인 정황이 나타나니 태도를 바꿨는데요.


 





더 큰 문제는 마이크로닷과 부모, 형까지 모두 잠적하여 현재 행방이 묘연하다는 것 입니다. 인터폴 적색 수배가 내려졌지만 이미 이들이 잠적해버린 뒤라 찾기 힘들 것이라고 하네요.

 

마닷의 한국집은 매매 후 짐을 모두 뺀 상태며 부모의 뉴질랜드 집도 매매 후 잠적 중 입니다.





방송에 비친 마이크로닷 집안은, 뉴질랜드 이민당시 친적에게 사기를 당해서 전 재산을 날리고 2년간 수제비를 먹으며 생활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마치 어렵게 자수성가한 이미지로 포장한 마닷의 부모.




하지만 진실은 그들이 사기꾼이었습니다.








마이크로닷까지 잠적해버린 이런 상황에서 최근 홍수현은 서울메이트 2 관련 인터뷰에서 "마이크로닷과 관련된 질문은 피하겠다"라며 불편한 심기를 내보였는데요.








아직 두 사람의 결별 보도가 공식적으로 나온 것은 아니지만 이런 연애를 어떤 누가 지속할 수 있을지... 두 사람의 결별은 시한폭탄과 같다고 보여집니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홍수현을 만나기 전 외국인 여자친구를 공개한 바가 있는데요. 두 사람의 결혼설까지 나돌았지만 결별하였고 이후 홍수현과 공개연애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시어부에서 공개된 뉴질랜드에서 운영하는 식당과 부모님. 어떻게 사기 후 도피까지 하였는데 방송에 출연 할 생각을 했는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홍수현의 인스타그램에는 아직 마이크로닷에서 받은 꽃다발사진과 마닷과의 데이트로 알려진 사진이 아직 게시되어 있습니다.  두 사람이 아직 헤어진 것이 아니며 연락도 되고 있으리란 추측을 해 볼수 있는데요.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제발 마닷과 헤어지길 바란다며 댓글을 작성하며 홍수현에게도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20년전 사기를 당한 피해자분들도 안타깝지만 홍수현도 참 안타깝고 현재로서 가장 큰 피해자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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