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현금보조 1인당 얼마나?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경기부양책으로 현금보조를 포함한 통큰 경기부양책을 약속했다고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백악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 참석하여 경기부양책과 관련하여 "우리는 크게 가겠다" 라고 말했는데요. 트럼프는 1조  2천억 달러 부양책을 언급했습니다. 한화로 악 1440조라고 하네요.

 

 

 

트럼프는 국민 1인당 최소 1000불의 현금보조를 약속했는데 현재 1,000불은 한화로 약 123만원 가량이 된다고 합니다. 트럼프의 이 발언은 미국이 경기침체로 접어들 수 있는 분석과 뉴욕증시의 최악의 폭락이 있자 시장의 안정과 불안심리를 완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증시는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을 1987년 최악의 폭락을 기록한 블랙먼데이 이후 최대폭락치를 기록하며 패닉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트럼프의 발언에 뉴욕 증시는 하루만에 급반등한 것인데요.

 

 

트럼프 정권의 재무장관인 스티븐 므누신 장관은 "미국인들에게 즉시 수표를 보내는 것을 알아보고 있으며 앞으로 2주 이내에 인당 1,000달러 수표를 제공할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라며 실제 트럼프 표 국민 보너스가 현실화 될것을 말했습니다.

 

 

사실 이번 정책은 현재 미국의 상황이 너무도 심각하기 때문에 나온 것이라고 하는데요. 보수주의 경제학자로 유명한 한 하버드대 교수역시 합리적인 처방이 필요하다면서 국민들에게 현금 지급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은 1920년대 경제 대공황을 방불케 할 수있는 위기라고 하네요.

 

 

 

트럼프는 미국의 45대 대통령입니다. 1946년 6월 14일 생으로 올해 75살인데요. 트럼프의 재산은 정확하게 알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 대선 전 신고한 총 재산은 약 15억 달러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추정할 수 없는 재산도 다수 존재한다고 합니다. 15억 달러는 한화 약 1조 8537억 쯤 된다고 하는데요. 국내에서는 트럼프의 재산을 10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미국에서 기업인, 연예인, 정치인으로 활동했습니다. 역대 최고령의 나이에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며 과거 배우활동을 한 미국 두번째 대통령이라고 합니다.

 

 

트럼프는 뉴욕 부동산 재벌인 프레드 트럼프의 넷째로 태어났습니다. 트럼프의 친 할아버지는 독일에서 미국으로 온 이민자 였는데 트럼프의 부친은 미국에서 상당한 부동산 재벌이었다고 합니다.

 

 

 

금수저 집안에서 살았던 트럼프는 화끈하게 경기부양책을 내놓았습니다. 1인당 1000불씩 수표로 지급을 고려하고 있다는 미국입니다. 지금까지 트럼프 현금보조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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