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민정(이유리), 장보리(오연서)주연의 [왔다! 장보리] 에 출연했던 아역 '비단이'를 기억하시나요? 어린 나이인데도 찰진 사투리 연기와 눈물연기로 드라마 인기에도 한 몫 했었죠. 비단이 역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었는데요. 


비단이 김지영이 폭풍성장하여 이젠 소녀, 여성스럽게 자랐다고 합니다. 기럭지 또한 우월하다는데요.



비단이의 본명은 김지영 2005년 생으로 왔다! 장보리 촬영 당시에는 9살이었다고 합니다.. 




정말 능청스러운 사투리를 선보여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었는데요. 가장 닮고 싶은 롤모델은 함께 출연했던 오연서나 이유리가 아닌 배우 하지원 이라고 하네요.



그땐 정말 어린 아이였던 비단이 김지영. 폭풍성장 후 해피투게더에 나왔습니다. 토크쇼에는 처음 출연이라고 하는데요.




해투 출연해서는 이종석과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출연했는데 이종석이 "최근의 나를 알아보지 못하고 존댓말로 인사를 했다"며 "날 못알아 봤던 것" 이라하며 당황스러웠던 심정을 말했는데요.




폭풍성장으로 이종석이 못 알아 봤을 만 합니다. 점점 아역배우의 탈을 벗고 성인 연기자로 진화하고 있는 것 같아요. 




현재 15살인 김지영양은 사이더스Q 소속 연기자로 그동안 쉬지 않고 연기자 생활을 계속 해왔습니다. '내 딸 금사월', '그루미 그린 달빛', '밥상 차리는 남자'등에 출연했고 영화 '도가니'에도 출연 했었다고 합니다.




비단이의 예전 모습도 남아있지만

정말 몰라볼 만틈 예쁘게 잘 자랐네요. 

특히 기럭지가 남다른데 연예인은 연예인인가 봅니다.






왔다! 장보리에서 키워준 엄마로 출연한 오연서와는 아직도 연락을 하고 지내는데, TV에서 오연서를 보면 드라마에서의 감정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아직도 눈물이 난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닮고 싶은 배우는 하지원 이라는 것! 귀여워요!










앞으로 더 예쁘고 멋지게 성장하여 김유정, 김향기 만큼 아역에서 성인연기자로 발전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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