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대엽 패러디 카피추 아내 자녀

추대엽 패러디 카피추 아내 자녀

개그맨 추대엽이 우먼센스 4월호에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주인공 박새로이의 박서준을 완벽히 패러디했습니다. 추대엽은 영화 '조커'와 '기생충'의 송강호까지 완벽 재연을 해냈는데요.

특유의 해석 능력으로 추대엽은 각 캐릭터의 포인트를 잡아내어 완벽 싱크로율을 만들어냈습니다.

추대엽은 2002년 MBC 13기 공채개그맨으로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가수를 꿈꾸며 강변가요제와 대학가요제에 참가했으나 매번 탈락 후 개그맨을 꿈꾸던 후임을 만나 함께 개그맨을 꿈꿨다고 합니다.

그 후임은 개그맨 정명훈이었는데요.

추대엽은 MBC에 정명훈은 KBS 개그맨이 되었고 추대엽은 노래와 개그를 섞은 개그로 MBC에서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MBC 코미디는 쇄락했고 추대엽은 코미디빅리그로 이적해 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추대엽은 행사전문MC를 자주 했고 가수로도 활동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차에 유병제가 함께 유튜브 컨텐트를 제작하자는 제안을 했고 '카피추'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됐는데요.

이후 영상이 히트치면서 개그맨 데뷔 이래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카피추의 노래 내용은 허무송 콘셉트인데 유병재와의 서브로 인해 시너지를 받고 인기가 급상승했습니다.

추대엽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현재 37만 명의 구독자를 두고 있습니다.

추대엽은 지난 2014년 3살 연하의 에어 아티스트와 결혼을 했습니다.

추대엽은 2014년생 딸 추엘림과 2017년생 아들 추우림을 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대엽 패러디 소식과 아내 자녀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