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활동재개 은퇴번복 이유?

박유천 활동재개 은퇴번복 이유?

동방신기, JYJ의 팀원으로 아이돌 활동을 하고 배우로서도 변신했던 박유천.

2019년 4월 24일에 필로폰 투약 사실이 밝혀져 연예계에서 사실상 퇴출되었던 그가 1년만에 활동재개를 선언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기억하다시피 박유천은 전 여자친구인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와 함께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되었고 2019년 7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과 추징금 140만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당시 박유천은 자신은 마약을 한 적이 없고 억울하다며 기자회견을 자처했고 눈물을 보이며 만약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를 떠나겠다고 말했는데요.

박유천은 기자회견에서 "저는 마약을 한 적도 없고 권유한 적은 더더욱 없습니다. 이 자리에 나선 이유는 혐의가 인정된다면 이것은 연예인 박유천으로서 활동을 중단하고 연예계를 떠나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박유천은 경찰조사가 있기전 3번의 머리 염색과 탈색 그리고 눈썹까지도 염색을 했습니다.

또한 겨드랑이 털을 밀어 마약검사가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결국 박유천의 다리털에서 필로폰 성분이 검출되었고 박유천은 그제서야 마약투약 혐의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동방신기 때 부터 오래 된 팬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박유천의 거짓말에 등을 돌렸습니다.

 

그런데 지난 1월 박유천은 태국에서 자선기부 행사를 겸한 팬미팅 자리에서 연예계 활동 재개를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설마설마 했지만 박유천의 공식 SNS 인스타 그램에는 “박유천 공식 팬사이트 ‘BLUE CIELO’가 4월 20일 오후 6시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또 박유천은 화보집을 낸다고 하는데요. 현재 화보집 '썸데이' 가격은 9만원으로 사전판매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연예계를 떠나겠다던 박유천이 다시 활동 재개를 알리자 냉담한 비난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고 합니다.

박유천이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이름을 이용한 돈벌이이기 때문에 쉽게 연예계를 떠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기는 합니다만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안타깝네요.

 

박유천 오열 징역 확정 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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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오피스텔 경매 삼성동 라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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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접대의혹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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