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화보 다이어트하는 이유
개그우먼 홍현희가 다이어트 이후 화보 촬영을 했습니다.
홍현희는 평소보다 한층 날렵해진 턱선으로 화보촬영을 했다고 하는데요.
흑백 화보 속 홍현희는 기존 재미있는 개그우먼에서 고혹적인 분위기로 변신한 여배우 같은 포스가 느껴집니다.
홍현희는 "평소에 가장 어려워하는 절제와 내 안에 잠재되어 있던 관능을 펼쳐 보아야겠다고 아침부터 마음을 굳게 먹고 왔어요. 그런데 오늘 이렇게 어벤져스 팀을 만나서 내 걱정은 아주 사사로운 것이 되었네요"라는 재치 있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홍현희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2세 준비도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다이어트를 한 이유에 대하여 홍현희는 "이 점을 꼭 명시해주세요. 나중에 더 찌울 걸 생각하고 다이어트를 하는거에요"라고 밝혔는데요.
홍현희는 자신의 통통한 모습에 자신있다며 호통하게 웃었다고 합니다.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남편 제이쓴과 2018년 10월에 결혼했습니다.
결혼 당시 홍현희는 10kg 이상 감량한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예능에서 웨딩사진이 공개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홍현희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포토샵의 힘이 있었겠지만 웨딩사진 속 홍현희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기 때문이죠.
홍현희는 제이쓴과 결혼 후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결혼을 기점으로 이전에 비하여 활동이 굉장히 많이 늘어 매니저도 생겼다고 하는데요.
홍현희는 "나에게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면이 있지만 이건 누구와 함께 있을 때 발산된다고 생각해요.
그동안은 상대가 없었는데 결혼하고 나서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준 게 제이쓴이에요.
소속사 사장님은 따로 있지만 내 마음속에 회장님으로 모시고 있어요. 이렇게 케미가 잘 맞는 파트너가 내 남편이라는 점에 감사해요."라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밝혔습니다.
제이쓴은 1986년생으로 올해 35살입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출신 방송인으로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홍현희와 함께 다수의 예능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아내 홍현희는 1982년생으로 제이슨보다 4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의 행복한 기운이 참 즐겁습니다. 앞으로도 늘 밝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홍현희 화보 다이어트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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