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재능기부 '봄날의 기적'

규현 재능기부 '봄날의 기적'

그룹 슈퍼쥬니어의 멤버 가수 규현이 자신의 목소리를 재능기부 했다고 합니다.

MBC 특집 프로그램 '봄날의 기적'에서 규현은 내레이션을 맡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장애 아동 가정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 할 예정인데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밀알복지재단과 MBC가 저소득가정 장애아동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기부를 독려하는 방송에서 규현이 목소리로 기부를 한 것입니다.

규현은 내레이션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장애 아동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하고 아이들을 도와달라며 기부를 호소했다고 합니다.

'봄날의 기적' 방송은 4월 20일 월요일 오전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진행은 아나운서 정지영이 하며 배우 김지우와 박효주가 패널로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방송 중 기부에 참여할 수 있고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 (miral.org)를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규현은 1988년 2월 3일 생으로 올해 33살입니다. 서울 노원구 하계동 출신으로 2006년 슈퍼쥬니어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규현은 가수 뿐만 아니라 뮤지컬배우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규현은 고교시절 수학경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할 만큼 공부를 잘했다고 하는데요.

규현의 아버지는 학원을 운영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규현 역시 공부를 잘했다고 합니다.

규현이 가수가 되고 싶다는 것에 부모님은 반대를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가 없듯이 결국 부모님은 좋은 대학에 가면 연예인이 되는 것을 허락한다고 했고 규현은 경희대학교에 입학하여 SM 연습생이 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규현은 노래를 잘 부르는 아이돌 중에 한명이라고 하는데요.

부드러운 음색과 목소리 그리고 단단한 성량으로 노래 잘하는 남자 가수 중 한명이 되었습니다.

또 규현의 가장 큰 장점은 타고난 감성이라고 하는데요.

삼총사, 캐치미 이프유캔, 해를 품은 달, 싱잉 인 더 레인, 그날들, 로빈훗, 베르테르, 모차르트!, 웃는남자 등 다수의 뮤지컬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연기력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규현은 2017년 5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소전까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규현은 2019년 5월 소집해제로 전역 후 방송에 복귀하여 신서유기7, 강식당, 더 짠내투어 등에 출연했습니다.

한때 규현은 배우 엄기준과 열애설이 있었는데요.

한 증권가 지라시에서 같은 작품에서 만나 연애를 시작했다는 지라시에 지목되었는데 규현은 떳떳하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규현은 안그래도 외로운데 속상하다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는데요.

전역 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모델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지만 규현은 '정말 외롭다'며 당시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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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규현 재능기부 소식을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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