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악플러 처벌 버닝썬 악플 

배우 고준희가 지난 1년 전부터 해 온 악플과의 싸움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합니다.

고준희의 소속사는 20일 총 32명의 악플러 중 2명을 제외한 전원이 기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명은 소재불명으로 기소가 중지되었고 나머지 30명이 처벌을 받게 된 것인데요.

고준희는 지난해 승리와 친한 여배우로 버닝썬 여배우라는 추측으로 많은 악플을 받았다고 합니다.

고준희의 SNS 인스타그램에는 고준희에게 직접 뉴욕간 여배우가 맞느냐?는 글을 올리며 많은 사람들이 버닝썬과의 연결이 사실인지 궁금해 했는데요.

이에 고준희는 일일이 "아니에요^^"라는 댓글을 작성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고준희는 승리와 정준영의 단톡방에 언급된 여배우라는 루머가 돌자 자신은 사건과 전혀 무관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법적으로 강경대응하겠다고 밝혔는데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승리의 버닝썬 사태가 방송된 뒤 자신의 이름이 연관검색어에 오른 뒤 자신과 무관한 일이었기 때문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았다는 고준희.

하지만 하루하루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눈동이처럼 커지고 진실과는 다르게 자신이 이미 그 사건과 관계되어 있어서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하여 처벌의사를 밝혔던 것인데요.

고준희의 악플에는 부모를 욕하는 글까지 있어서 더이상 참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이 받는 상처를 넘길 수 없기 떄문에 절대 선처 없이 법적 대응으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는데요.

고준희는 1985년 8월 31일 생으로 올해 36살입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으며 2001년 교복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고준희는 승리와 같은 소속사 출신으로 전혀 친분이 없었던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승리의 사업상 접대 등에 참석하거나 참석 요청을 받은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고준희는 악플러 30명을 기소하면서 긴 싸움을 끝낸다고 합니다.

고준희에게 악플을 단 악플러들은 벌금형을 받을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고준희의 악플러들을 항햔 처벌의사는 확고해 보입니다.

선처는 절대 없으며 정신적 고통을 안겨준 악플러들을 처벌하여 앞으로 억울한 피해자가 없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고준희 악플러 처벌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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