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사과문 김유진PD 학폭내용(+증거)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중인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

최근 이원일은 코로나19의 여파로 4월 결혼식 일정을 8월로 연기한다고 밝히며 4개월간 더 연애를 할 것이라고 밝히며 결혼에 대한 설레임을 전했는데요.

그런데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 김유진 PD를 지칭하는 글이 올라와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부럽지'에 출연중인 연예인 닮은꼴 예비신부 피디는 김유진 PD를 지칭하는 말이기 때문인데요.

집단폭행의 가해자로 지목하는 글이기 때문에 더욱 충격적입니다.

작성자는 지난 2008년 자신이 16살 때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작성자는 "그동안 애써 잊고 살았고 이제야 트라우마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이 사람을 TV에서 그리고 인터넷에서 얼마나 더 자주 봐야 할지 참을 수가 없어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이 가해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전말을 구체적으로 서술하며 신빙성을 높였는데요.

폭행을 당했다는 장소까지 지도로 캡쳐하여 첨부하기도 했습니다.

김유진 PD는 과거 방송에서 뉴질랜드에서 공부한 적이 있다고 간단하게 밝힌바 있었는데요.

작성자는 뉴질랜드에서 김유진이 한국으로 돌아간 뒤 잊고 살았는데 방송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도저치 참을 수 없었다며 괴롭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당시 폭행의 원인은 지인에게 김유진 PD의 남자친구와 다른 남성에 대하여 안좋은 얘기를 들었고 그 얘기를 다른사람에게 털어놓은 것이 폭행의 시발점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작성자는 만나자는 말에 사과를 하려고 나갔지만 김유진 PD는 신고오던 슬리퍼로 작성자가 바닥에 쓰러질 때까지 때렸고 바닥에 쓰러지고도 여러차례 구타를 했다고 합니다.

이후 또 가해자들에게 일방적인 구타를 당했고 노래방에서 1시간 이상 머리와 빰을 맞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최근 뉴질랜드에서 이 사건을 아는 지인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며 김유진 PD의 과거 학폭에 대하여 신빙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유진 PD는 과거 초등학교 6학년 시절에도 학폭을 행사한 의혹이 있는데요.

뉴질랜드 학폭 사실이 알려지고 '부럽지' 게시판에는 자신이 김유진 PD에게 빰을 맞았는데 그 이유는 김유진 PD의 남자친구와 친해보였던 게 이유였다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자신이 왜 맞고 괴롭힘을 당했는지 아직도 어이가 없는데 알고보니 자신만 학폭 피해를 당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았다고 하는데요.

"뉴질랜드까지 가서 똑같은 짓을 했다면 너는 참 너의 가치를 모르는구나 싶어. 예쁜얼굴로 공부도 곧잘 하던 니가 왜. 더 소름인건 니가 PD를 하고 있는거야. 초등학교 방송반조차 엄마 빽으로 들어왔던 니가 PD가 된걸 보면서...더이상 안나오길 바란다"라고 작성자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예비신부 김유진 PD의 과거 논란에 남자친구 이원일 셰프 측은 공식입장을 냈습니다.

이원일 셰프 측 공식입장 사과문

이원일 셰프의 예비 신부인 김유진 PD가 학교 폭력 가담이라는 의혹에 대해 참담함을 느끼며 사과의 말씀을 먼저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가장 먼저 깊은 상처를 받았을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합니다.

사과와 함께 이원일 셰프는 김유진 PD와 함께 출연 중인 '부럽지'에서 자진 하차 한다고 밝혔습니다.

MBC '부럽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즉시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쏟아졌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이원일 셰프 하차와 함께 시청자 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 위해 방송분에 대한 편집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이원일 셰프 커플의 영상은 통편집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원일 셰프는 1979년 12월 12일 생으로 올해 42살 입니다.

김유진은 1991년생으로 올해 30살이며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2살 입니다.

김유진 PD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연출을 맡고 있습니다.

PD계의 설현으로 불릴만큼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이원일 예비신부로 화제의 인물이었는데요.

참한 예비신부로 알려진바와는 다르게 과거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시절 학폭의 가해자라는 소식에 많은 분들이 놀라고 있습니다.

특히 이원일 셰프의 순하고 착한 이미지 때문에 더욱 더 학폭 사건은 논란인데요.

당사자인 김유진PD와 예비신랑 이원일은 자칠로 사과문을 올리며 사건의 진실 여부를 떠나 잘못을 사과하고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이원일은 사과문에서 이번일을 계기고 반성하여 신중하고 성숙해지는 모습으로 부끄럽지 않게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 부부의 자필 사과문이 안타까워 보입니다.

김유진 PD가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사건은 드러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과거 자신의 행동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대중들에게 자신을 알렸기 때문에 치뤄야 할 과정으로 보이는데요.

김유진 PD는 "진심으로 사과 할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원일과 김유진을 방송에서 본 뒤 두 사람을 응원했던 많은 시청자들에게도 사과를 하고 있는데요.

'사실 여부를 떠나서 무조건 사과'를 하겠다는 입장인 두 사람의 마음이 진심이기를 바랍니다.

결혼을 앞두고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이 터져 방송에서도 자진 하차를 하는 모양새가 참 좋지 않아보입니다.

최근 일부 연예인들의 학폭사건으로 눈살이 찌푸려졌는데 PD까지 과거에 학폭 가해자로 지목되고 있다니.

게다가 방송을 통해 자신만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 예비 신랑 이원일에게는 이번일이 큰 타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두 사람은 8월 29일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과거 김유진 PD의 학폭사실이 파혼을 초래하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행복한 앞날을 축복해주는 팬들은 많이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타깝지만 인과응보라고 생각합니다.

학폭으로 두려워하고 피해를 보는 사람은 없어야하며 가해자는 반드시 합당한 대가를 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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