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세계 입장 정준원X전진서 논란 사진

부부의세계 입장 정준원X전진서 논란 사진

24% 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드라마 뿐만 아니라 출연 중인 배우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이 쏠리고 있는데요.

아역으로 출연중인 아역배우 정준원과 전진서와 관련된 논란이 있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해강이역으로 출연중인 아역 정준원은 2004년 7월 26일 생으로 올해 17살입니다. 2011년 SBS 드라마 '시티헌터'로 데뷔하여 영화 후궁, 변호인, 오빠생각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는 사임당 빛의일기, 구해줘, 보이스, 블랙, 백일의 낭군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그런데 정준원이 부부의 세계로 관심을 받자 정준원의 페이스북 계정 사진 속 술과 담배를 하는 모습이 SNS를 통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정준윈은 친구들과 어울려 양꼬치구이 집에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그런데 이 테이블 위에는 소주와 맥주가 가득합니다.

이 모습 뿐만아니라 미성년자가 담배를 피는 모습이 확인되자 많은 누리꾼들은 '부부의 세계' 시청자 게시판에 정준원의 하차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정준원은 자신의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일자리 없나욤"이라는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에 친구가 "드라마 촬영"이라고 답하자 "너네 엄마가 주인공인 AV촬영은 안될까?"라는 패륜적인 성희롱 발언이 공개되어 많은 사람들을 경악케 했습니다.

논란이 일자 소속사는 공식사과를 했지만 부부의세계에는 정준원의 하차와 편집을 요구하는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에 부부의 세계 측은 "더이상 정준원의 출연분량은 없습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는데요. 지난 9일 방송된 14회가 마지막으로 향후 분량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희애와 박해준의 아들로 출연중인 이준영 역의 전진서 역시 SNS에서 친구와 나눈 욕설이 공개되었는데요.

전진서는 2006년 5월 28일 생으로 올해 15살입니다. 2012년 SBS 드라마 '너라서 좋아'로 데뷔했고 이후 상속자들, 별에서 온 그대, 청담동 스캔들, 내 딸 금사월, 가화만사성, 미스터 션샤인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전진서는 이민호와 안재현의 아역을 2번씩 연기한 바 있는데요. 주로 주연 배우의 아역을 도맡아 했으며 이번 부부의 세계에서도 이준영 역을 잘 소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진서는 자신의 SNS에 친구와 함께 욕설을 한 것이 논란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전진서의 소속사는 과거 개인 SNS에 올린 그림과 친구와의 대화 중 부적절한 언어 사용으로 인해 불쾌감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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