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 자필사과 연예인 병 논란 이유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이진혁 자필사과 그리고 연예인 병 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진혁은 지난 2019년 5월 프로듀스 101에 참가하여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지만 최종 11위를 기록하며 데뷔조에는 참가하지 못했는데요. 하지만 이후 프로듀스 101 조작 논란이후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며 개인 솔로 앨범 발매 및 활동 그리고 예능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또 최근에는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출연하여 감초 역할로 활약하며 성인 연기자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하기도 했는데요. 최근 이진혁은 SNS 라이브 방송을 하며 태도 논란이 생겼고 이에 대하여 자필 사과문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논란의 시작은 바로 상대 배우 김슬기가 이진혁에게 "자기야 이따 봐"라고 말 한 것에서 시작했는데요.

김슬기와 이진혁은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출연 중이기 때문에 김슬기는 이진혁이 방송시청 인증 댓글을 남기자 라이브 방송을 마무리하며 "자기야 이따봐"라고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드라마 홍보를 위한 상황극 이었는데 일부 네티즌들은 김슬기가 경솔했다며 악플을 달았습니다.

그러자 난처해진 이진혁은 지난 8일 라이브 방송에서 "김슬기도 사과를 했다"고 설명했는데요. 또한 '슈스(슈퍼스타)가 그런거에 신경쓰면 피곤하다'라는 팬의 댓글을 읽으며 "그건 그런데 내가 마음이 아픈건 팬들끼리 싸우는 것"이라고 말해 논란이 된 것인데요.

결국 이진혁은 드라마 종영과 함께 자필로 사과를 했습니다. 이진혁은 사과문에서 "지난 라이브 방송에서 보여드렸던 제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제 라이브 방송을 보시고 불편함을 느끼셨을 드라마 관계자 여러분과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배려가 부족했던 제 언행으로 인해 상처를 입으셨을 김슬기 선배님과 드라마 관계자 및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여러분께서 해주신 말씀들 다음속 깊이 새겨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 여러분께 다시는 실망감을 드리지 않는 이진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진혁 자필사과 논란은 이진혁이 '김슬기에게 사과를 받았다'라고 말한것이 김슬기의 문제로 치부한 것이라는 논란과 이후 이어진 언행에 대한 태도 논란인 것인데요. 이진혁은 배려가 부족했다며 공개적으로 사과를 했고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네요.

이 때문에 연예인 병 논란이 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진혁은 1996년 6월 8일생으로 올해나이 25살 입니다. 2015년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했지만 프로듀스 101을 통해 인지도가 상승했습니다. 기존 아역배우로 활동하다가 아이돌으로 전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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