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영구재택 한국직원은?
시가총액 30조원으로 2006년 7월 15일 창립된 미국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트위터는 코로나19의 확산 후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2일 트위터는 성명을 내고 "트위터는 코로나19를 마주하면서 재택근무에 들어간 최초의 회사 중 하나였지만 다시 사무실로 돌아가는 최초의 회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트위터는 "직원들이 지난 몇 개월간 원격으로 일하면서 우리가 문제없이 일을 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직무 성격이나 여건상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원이 만약 영구적으로 재택근무를 하고 싶다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으로 트위터는 9월 이전까지 사무실을 열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9월 이전에는 극소수의 예외를 빼고는 출장도 없고 대면 행사도 없을 것이라며 전 세계 모든 직원들에 대하여 가능한 집에서 일하도록 강력히 권장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일본, 홍콩, 중국 등 아시아권 직원들에게는 재택근무를 의무화 했는데요.
우리나라 직원들도 원하면 앞으로 영구적으로 재택근무가 가능할 전망으로 보입니다.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이 심해지자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등의 기업들은 연말까지 재택근무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트위터는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재택근무를 적극적으로 수용한 회사 중 하나라고 합니다.
트위터는 이동제한이 해제된 뒤에도 일부 원격근무나 온라인 행사를 계속할 의향이 있다고 하는데요.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멋진 기업입니다.
트위터는 2021년까지 재택근무를 확대함에 따라 불필요한 자산 매각에 나서며 재택근무를 하는 직원들에게 각각 1000달러를 지급할 계획도 있다고 합니다.
트위터는 이번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집에서 일하는 방식인 Work form home made를 전명 시행하는 첫번재 기업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재택근무가 '뉴 노멀'이 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는데요.
국내에서 근무하고 있는 트위터의 한국지사 직원들은 앞으로 원한다면 영구적으로 재택근무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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