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이라는 배우를 기억하시나요? 예전 MBC에서 유명했던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송승현의 여자친구로 귀엽고 앙증맞던 이의정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였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지상파 TV에 얼굴을 비춘것 같은데요. 그동안 이의정은 자신이 겪었던 뇌종양 투병으로 인해 방송출연을 못했었다고 합니다. 뇌종양은 2006년 발병하여 약 10년 정도 그녀를 괴롭혔다고 하는데요.









이의정은 1975년생으로 올해 45살 입니다. 오랫만에 이의정씨와 관련된 기사를 찾아보니 이의정 사망설이 있었더군요. 아무래도 뇌종양으로 투병을 했는데 근황이 알려지지 않아서 이런 루머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뇌종양으로 시한부 3개월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이런 루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가장 힘이 됐던 친구는 홍석천과 권상우라고 하는데요. 특히 홍석천은 이의정의 투병소식에 한달음에 달려왔고 권상우 또한 해외촬영을 마치고 친구 이의정에게 바로 달려왔다고 합니다. 









예전 모습은 귀엽고 앙증맞은 느낌이었다면 지금의 이의정은 사실 다른사람 같아서 깜짝놀랐습니다. 과거 이의정은 가수 성진우와 공개연애를 했었는데요. 두 사람은 아쉽게도 헤어졌고 이후 이의정은 쇼핑몰 피팅모델인 7살 연하 남자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그와함께 방송에도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마지막으로 알려진 일반인 남자친구가 있기 때문에 7살 연하 남자친구와도 헤어진 것으로 파악됩니다.









오랫만에 대중앞에 선 이의정! 뇌종양 시한부의 삶을 살았지만 이겨내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 출연을 하는 걸 보니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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