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로우 양현석 말레이시아 투자자 미란다 커 관계


이번 YG 양현석대표의 성접대 논란. 외국인 투자자 2명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으로 논란이 있는데요.

그 외국인 투자자 중 한명인 조 로우가 우리가 잘 아는 월드스타 싸이를 통해 양현석과 알게 되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조 로우와 싸이의 인연은 2013년으로 말레이시아 나집 전 총리가 이끌었던 정당 연합 국민전선(BN) 행사에서 YG 소속 가수였던 싸이가 공연했던 것을 인연으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로우는 현재 범죄자라고 하는데요. 나집 라작 전 말레이시아 총리의 측근으로 조 로우는 국영투자기업을 통해 45억 달러(5조3000억원)가 넘는 나랏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에 2016년 수배 되었습니다.

양현석과 만났던 시점이 2104년으로 2016 수배되었기 때문에 이후 투자 상황은 정확한 파악은 안된다고 합니다.



조 로우는 할리웃 스타 디카프리오와 친분이 있고 미란다 커와 연애도 했다고 알려졌는데요.

린제이 로한, 패리스 힐튼, 미란다 커에게 수십억에 이르는 피카소의 그림, 보석, 페라라 등을 선물하였고 연인이었던 미란다 커에게 90억을 선물했다가 반환 소송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2014년 국내 방문시 양현석과의 자리에 동원된 여성들에게 샤넬백을 나누어 준것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몇몇 여성과는 전용기를 타고 유럽여행도 다녀왔다고 하네요.



솔직히 호감형 인물은 아닌데...미란다 커가 돈을 좋아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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