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500억 비결 누적은 2000억? 대박 비결 확인





여에스더라는 이름을 들어보셔서 알고 계시죠? 가정의학과 의사 출신이며 남편 또한 의사인 홍혜걸인데요. 두 사람은 서울대 출신 부부로 다수의 예능 및 의학관련 채널에도 출연하여 이름을 알렸습니다. 과거 TV조선 아내의 맛, MBC-마이 리틀 텔레비젼, KBS2 비타민 등 다양한 방송으로 이 부부의 생활과 삶을 알 수 있었는데요.  이 부부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동반출연하며 여에스더가 실시간 키워드에 올라왔습니다. 그 이유는 여에스더 500억 때문인데요. 







사실 여에스더는 지난 4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본인이 현재 하고있는 영양제 사업으로 소위 말하는 대박을 쳤다고 고백했습니다. 그 규모는 연 400~500억원. 방송에서 순 매출을 공개했을 뿐 순수익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매출이 아닐 수 없는데요. 여에스더는 대구의 부잣집 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에스더는 1965년 5월 11일 생으로 대구에서 태어났습니다. 남편 홍혜걸과는 서울대학교 CC로 결혼까지 이어져 슬하에 아들 2을 두고있는데요. 두 아들은 지금 의대를 준비중이고 특히 첫째아들은 초등학교때부터 수학영재에 선발되어 명석한 두뇌를 인정 받았고 현재 유학 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엄마 아빠의 명석함이 자녀들에게도 유전 된 것 같은데요.




여에스터 유산균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최근들어 인터넷에서 자주 광고하는 것은 보았습니다. 특히 가정의 달인 5월! 가족, 선생님, 지인들에게 선물용으로 비타민, 유산균 등 건강보조식품을 많이 주고 받기 때문에 더욱 더 자주 광고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여에스더는 여에스터 유산균, 비타민 등 건강보조식품 사업을 하며 500억 신화를 이루었고 누적 매출액은 약 2000억원 이라고 합니다. 사실 처음부터 여에스더가 대박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녀의 이름을 딴 회사 '에스더표뮬러'는 10년전 부터 시작한 건강기능식품 회사인데요. 아무래도 방송활동을 하며 여에스더라는 이름을 알리면서 유산균 및 영양제 사업이 성공한 것 같습니다.


여에스더는 2016년 '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 라는 책을 출간, 출간 즉시 건강분야 베스트셀러 저자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여에스더는 "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제품을 만든다’는 건강철학으로 기능성을 검증받은 원료부터 믿을 수 있는 제조사까지 직접 선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인의 식단을 고려하여 성분과 함량을 조정하여 배합한 제품을 개발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여에스더 유산균은 최근 450만병 판매 돌파를 기록할 정도로 일시적인 인기가 아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대박의 비결은 여에스더라는 이름에서 주는 제품에 대한 신뢰와 정말 좋은 효과를 갖은 제품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에스더의 매출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귀여운 소녀같으신 분인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준재벌", "우와 500억이라니", 

"다른 것 보다 좋은가? 매출액이 높다", "재치있고 귀엽더라. 사업 번창하길", "그냥 다른 세계 사는 분", 

"500억이면 병원 안하고 사업만 할 듯", "저 정도면 놀아도 되지 않나?", "여에스더 선생님이 아니라 회장님이셨네",

 "순수익은 얼마나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것을 찾고있던 소비자들에게는 의사출신인 여에스더에 제품이 많은 신뢰를 주었던 것 같습니다. TV 출연도 한 몫 했지요. 아무쪼록 건강에 좋은 비타민, 유산균 많이 만들어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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