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카톡공개 마약 구매의혹 LSD 뭐길래





'사랑을 했다'라는 노래 아시죠? YG의 그룹 ICON의 리더 비아이(본명 김한빈)가 2016년 마약구매의혹이 있었는데 디스패치가 비아이 카톡공개를 하며 비아이의 과거 마약 범죄의혹이 다시금 화두가 되었습니다. 비아이는 1996년 10월 생으로 올해나이 24살입니다.


디스패치가 비아이의 공개한 당시 카톡은 2016년 4에 작성된 것인데요. 당시 비아이는 21살이었습니다. 비아이는 카톡에서 그거(그거는 LSD:마약류로 지정된 환각제) 평생하고 싶다, 쎈거야? 라며 A에게 뭍습니다.







카톡내용으로 볼때 비아이는 충분히 구매의사가 있는데요. 2016년 경찰조사에서 마약딜러는 아이돌이 약을 구매했다고 진술하였고 이를 인정할수 밖에 없었던 A는 2016년 5월에 마포구에 있는 '아이콘(ICON) 숙소 앞에서 LSD를 전달했다고 진술했습니다.


[LSD는 환각성분의 마약류로 예술하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마약으로  소리가 보여 영감 많이 얻는다고 합니다.]


경찰은 물증인 마약과 피의자 A씨의 증언을 확보했는데 정작 비아이는 소환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YG에 연락조차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아래 비아이 카톡내용을 보면 단순히 구매를 하겠다고 부탁하는 것 뿐만 아니라 "너랑은 같이 해봤으니깐 물어보는 거임" 이라는 대화를 볼때 명백한 정황 증거라고 볼수 있는데요.








하지만 경찰은 피의자 A에게 형식적인 질문만을 하고 3차 피의자 신문을 마쳤습니다. 당시 피의자 A는 일주일만에 비아이에게 LSD를 구해주지 않았다고 입장을 번복 했다고 합니다. 이 입장 번복 때문에 경찰은 비아이를 소환할 명분이 없어서 조사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즉, 처음 A는 바이이에게 약을 구해서 전달했다라고 했지만 일주일 후 3차 조사에서는 약을 구해준 것이 없다라고 진술을 번복, 이로서 비아이 관련 마약 수사는 끝이 났는데요. 당시 수사를 진행한 용인 동부 경찰서는 일반인이 피의자였어도 이렇게 수사 했을까?


봐주기 수사인가, 무능력한 경찰인가?







왜 피의자 A는 갑자기 진술을 번복한 걸까? 1,2차 피의자 심문 이후 경찰은 A가 초범이며 자신의 죄를 인정하여 불구속 입건하게 됩니다. 이때 YG는 A에게 변호사를 붙여줬고 수임료도 내주었는데요. 이 때, 진술 번복을 요구합니다. 이렇게 A의 진술이 번복되었습니다.







비아이 카톡내용을 보면 대화 내용을 지우라며 증거인멸을 시도하는 대화도 있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바이이를 한번도 불러서 조사하지 않았다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전직 마약 수사관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수사 형태라며 비판했다고 합니다.




YG는 그동안 탑, 지드래곤, 박봄에이어 최근에는 승리 버닝썬까지 마약과 관련된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는데요. 당시 21세 밖에 안되었던 비아이가 마약을 했다면 YG의 다른 소속가수들도 의심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YG는 이와 공식입장을 내며 "아티스트의 약물 관리를 엄격하게 진행하고 있고 비아이는 2016년 마약 사건과 무관하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마약 진단 키트를 구매하여 자체적인 마약 검사를 하는데 비아이를 포함하여 어떤 멤버도 양성반응이 나오지 않았습니다"라며 마약사건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YG 최초의 LSD(마약) 관련 논란으로 대마초와 다르기 때문에 많은 국내외 팬들이 실망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제라도 명백한 수사로서 경찰이 떳떳하게 밝혀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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