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공식입장 신혼집 한남 더 힐 매입가

 

 

  최근 17살 차이인 배우 소지섭과 아나운서 조은정의 열애 인정 후 많은 분들이 이 둘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동안 열애 인정 없었던 소지섭이 무려 17세 연하의 아나운서와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는 발표 후 이 두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사실 이 두 사람은 1년 전부터 교제 중이라고 합니다.

 

  여자 친구인 조은정이 아나운서 활동을 그만두고 사실상 방송계를 은퇴했다는 보도까지 전해지면서 이 두 사람이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는데요.

 

  최근 소지섭은 SNS를 통해 열애설 공식입장을 밝히며 “저에게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 묵묵히 제 옆을 지켜주며,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는 사람이다. 좋은 만남을 이어나가고 있는 지금까지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라며 조은정을 배려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소지섭의 나이가 나이인지라 결혼을 전제로 두 사람이 만나는 것은 확실해 보이는데요. 그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입니다. 반면 조은정 전 아나운서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살입니다. 두 사람 나이 차이는 17살이 맞습니다.

 

 

 

  한편 소지섭이 서울 용산구 한남 더 힐 빌라를 매매했다는 소식에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가 매매한 한남 더 힐은 공급면적은 약 91평이며 전용 면적은 약 70평인 고급 빌라인데요. 구매 가격은 61억이며 현금으로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지섭 소속사는 소지섭이 빌라를 구매한 것은 맞지만 조은정 전 아나운서와의 결혼은 아직 시기상조이며 신혼집으로 구매한 것이 아니라고 공식입장을 냈는데요. 아무래도 한남 더 힐 고급 주택을 열애설 인정 이후 구매하였기 때문에 신혼집으로 장만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소지섭이 구입한 한남 더 힐은 재계 유력인사와 유명 연예인이 모여사는 최고급 단지라고 합니다. BTS의 숙소이며 안성기, 이승철, 한효주 등이 거주하고 있으며 구광모 LG그룹 회장, 현대차, SK, 두산 등 대기업 오너 일가의 보금자리라고 하는데요. 총 600가구로 2011년 1월 입주했고 일부 가구는 한강이 보여 선호도가 높다고 합니다.

 

 

 

 

소지섭이 빌라를 매매하기 위해 집을 알아보러 때 조은정도 함께 다녔다고 알려졌지만 사실 동반인 여성은 소지섭의 소속사 대표라고 합니다. 부동산에서 여자와 같이 온 소지섭을 보고 여자 친구로 오해하면서 와전된 사실인데요. 한남 더힐 구매는 작년 11월이고 이사 목적으로 구매한 것이 이제와 이슈가 되었다는 공식입장이 있었지만 1년간 교제를 한 두 사람이 결혼발표를 해도 이상하진 않아 보입니다.

 

 

소지섭은 곧 한남 더 힐로 이사를 한다고 합니다. 조은정과의 신혼집은 아니라고 밝혔지만 두 사람이 결혼을 한다면 이 곳에서 신혼집을 꾸릴 확률은 높아 보입니다. 쿨하게 열애를 인정한 만큼 빨리 결혼 소식도 들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소지섭 한남 더 힐 매매가 평수 조은정과 나이 차이 결혼설을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