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30억 주택 매입 이유 과거 형편

 

 

  가수 아이유가 30억 가량의 주택을 구입해 화제입니다. 그녀가 구매한 집은 경기도 양평의 전원주택으로 2층 집이며 주변의 토지와 함께 작년 8월에 22억에 구매했고 또 작년 11월 추가로 8억 원 상당의 주변 땅을 매입했다고 합니다. 30억 주택과 땅을 매입한 이유는 "세컨드 하우스로 사용할 이유로 주말에 할머니를 포함한 가족과 편안하게 쉬기 위해 주택 등을 구매했다”라고 소속사는 밝혔는데요.
 

 


아이유가 휴식목적으로 구입한 양평의 전원주택은 최근 연예인들이 많이 사는 곳으로 뜨고 있는 핫플레이스인데요. 대표적인 연예인으로는 백종원, 소유진 커플과 이영애, 강호동, 감우성 등이 살고 있으며 차로 양평에서 강남까지 30~40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서울보다는 생활 보호받을 수 있는 단독주택이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다고 합니다.

 

 

  한편 아이유는 경기도 과천의 한 빌딩을 46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올해 초 관심을 받았는데요. 2018년 1월 아이유가 46억 매입한 빌딩이 과천 신도시 지정과 GTX-C 노선의 '정부과천청사역' 신설 확정 등 수혜를 받았다고 전해져 투기 의혹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46억에 매입한 빌딩은 시세가 69억으로 23억이나 올랐다고 하네요.

 

 


부동산 투기의혹이 일자 아이유는 “어머니의 사무실, 후배 뮤지션들의 작업 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해 빌딩을 매입한 것”이라며 건물을 실제 사용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아이유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살입니다.

 2008년에 가수로 데뷔하여 배우 활동을 겸하고 있고 다양한 음악활동으로 인정받은 대표 여성 가수입니다. 

 

 

그녀의 집안은 경제적으로 안정적이었는데 부모님이 빚보증을 잘못 서게 되어 친할머니 밑어서 자랐다고 하는데요. 가수가 되기 위해 연습생 시절도 겪었지만 사기도 당했고 많은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하는데요. 2008년 만 15세에 정식 데뷔를 했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해 형편이 나아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름이 알려지고 잔소리, 좋은 날 등 연달아 히트곡이 생기며 2011년 기준 한해 100억을 넘게 버는 가수가 되었습니다.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노력한 만큼 성공해서 30억 주택 매입과 46억 빌딩 매입 등 부동산 재벌이 되었네요. 기부도 많이 한다고 알려진 아이유. 앞으로도 좋은 활동 보여주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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