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조현 의상논란 19금 코스프레

베리굿 조현 의상논란 19금 코스프레

 

 

 

걸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 의상논란이 또다시 생겼습니다. 게임을 즐겨하는 아이들을 초청하는 '게임돌림픽'에 조현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등장하는 구미호 캐릭터 아리로 변신하여 참가했는데요. 

 

조현은 검이나 지팡이를 들고 포토월에 선 같은 베리굿 멤버인 서율, 고운과는 다르게 수영복 같이 몸에 밀착되고 노출이 심한 가죽 의상을 입었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코스프레를 할 때 지나치게 성을 부각해서 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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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와 가터벨트를 한 조현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이건 진짜 아니다", "경악스럽다", "스타킹 윗부분이 다 보이는 길이는 너무하다", "이런 의상까지 입고 안타깝다", "아이돌 하기 힘들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의견으로는 "단지 게임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했을 뿐이다."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조현이 어떤 의상을 입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때와 장소에 맞는 의상 선택을 했으면 더 좋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워낙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슈가 되기 위한 선택이었다면 성공이겠지만 코스프레 무대가 아니었기 때문에 '과했다'라는 느낌은 지울 수 없네요.

 

한편 조현은 과거 베리굿 컴백에서도 엉밑살이 보이는 짧은 핫팬츠로 의상논란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베리굿 조현 의상논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본인의 의지로 입은 것이 아니라면 조현 씨 상처 받으실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서 아이돌 하기 정말 힘들긴 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의상논란 말고 가창력 보여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