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반박 한서희와 진실게임



빅뱅 탑의 대마초(마약)를 은폐하기 위해 한서희를 미국에 보냈다는 디스패치의 보도 나오자 YG가 정면 반박에 나섰습니다.  YG는 소속 가수였던 비아이의 LSD 마약 혐의 조력자인 한서희에게 비아이의 마약혐의를 부인하도록 회유 및 협박하기도 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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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의 대마초 흡연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한서희를 미국에 보낸 것이 사실이라면 YG가 소속 가수들의 마약사실을 알고 있었고 이를 무마시키기 위해 조직적으로 행동한 것이 됩니다.





YG는 반박의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YG 반박 입장문


금일 ‘디스패치’ 보도와 관련한 양현석 전 총괄 프로듀서의 입장 전해 드립니다. 먼저 연일 계속되는 의혹들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 끼쳐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금일 디스패치 보도를 포함하여 그간 제기된 모든 의혹들은 제보자들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YG는 이러한 사안에 대해 언론 대응이나 입장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실 관계는 수사 기관을 통해 면밀히 밝히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계속되는 거짓 주장과 의혹 제기에 대해 향후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추측성 보도가 확대 재생산하지 않도록 모든 언론인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한서희 주장

한서희가 경찰에서 받은 피의자 신문조서에 따르면  ‘2016년 12월 왜 미국을 갔느냐' 라는 질문에 그녀는 "YG가 해외로 나가있기 원해서 출국 했으며 2017년 1월 초 귀국예정이었으나 YG대표가 더 쉬고 오라고 하여 2월이 지나서 한국에 들어왔다" 라고 진술했습니다.



네티즌 의견

빅뱅의 컴백 일은 2016년 12월 이었습니다. 한서희는 12월 9일 빅뱅 컴백 직전 미국으로 출국하였고 탑이 군입대를 한 2월까지 미국 LA에서 머물렀는데요. 

빅뱅의 컴백에 걸림돌이 될수 있는 그녀를 도피시긴 것이 아니느냐는 보도에 YG가 반박했지만 이미 다수의 연예인이 마약혐의를 받고 있는데 소속사가 모를 수 있었냐는게 네티즌들의 의견입니다.




한편 YG는 (마약)약국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상태입니다. 

YG의 반박내용이 사실이라면 한서희가 거짓말을 하는 것이고 한서희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YG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인데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거짓말하는 사람과 잘못을 저지른 사람에 대한 합당한 처벌입니다. 

빠른시일내에 경찰이 정확히 밝혀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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