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겸 음악 프로듀서 도끼가 22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일리네어 콘서트에서 현금 111만원을 뿌려서 화제입니다.


그는 자신의 SNS에 공연 중 111만원을 노래를 부르며 관객들에게 뿌렸는데요.

빈지노와 함께 노래를 부르던 중 주머니에서 1만원 권을 꺼내어 세더니 곧 관객에게 돈 선물을 했습니다.



자신을 아껴주고 응원하는 팬들을 위한 현금 이벤트는 한 것입니다.




도끼는 111번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도끼의 팬 선물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고 합니다. 자신의 콘서트에 온 생일인 팬에서 현금을 선물하기도 했고 또 111번 표를 갖은 소녀 팬에게는 백금 반지를 선물하며 절대 팔지 말라고도 당부했던 것으로도 유명하죠.



도끼는 SNS 에서 I will always give back to my people♥ #111만원 이라는 글을 적었고 공연 당시 돈을 뿌리는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영앤리치다, 멋있다, 나도 콘서트에 갔어야 했는데...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도끼의 재산이 얼마나 될까 궁금해서 알아봤습니다.

먼저 도끼는 1990년 생인데 본격적으로 돈을 벌기 시작한 건 더 콰이엇과 일리네어 레코드를 만든 이후라고 합니다. 




방송에서 밝힌 도끼의 연 수입은

2013년-5억
2014년-10억 
2015년-20억 으로 해마다 2배이상 오른다고 했고 이후 케이블에 출연하여 50억 이상 수입을 올린다고 방송에서 말했는데 최근에는 100억 이상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도끼는 방송에서 고가의 스포츠카를 소유하여 큰 화제였는데요. 
람보르기니, 벤틀리, 벤츠, 페라리, 롤스로이스 등 한대에 수억 이상을 호가하는 최고급 차량을 수집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도끼가 돈자랑을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그는 어린시절 매우 가난해서 꼭 돈을 많이 벌어 성공하겠다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성장기에 잘 못먹었기 때문에 현재 키가 160cm 정도라는데요. 지금의 도끼를 보면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환경에서 자랐군요.




불우한 환경에 초등학교만 졸업한 도끼는 15살 때부터 프로듀서로 가요계에 입문하여 무려 10여년간 작업한 곡이 300곡이 넘는다고 합니다. 가난을 벗어나고 싶은 의지가 대단했지만 그의 천재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도끼의 집에는 5만원 권으로 1천만원씩 10묶음 총 1원이 항상 전시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가족들이 오면 용돈으로 주기위해 항상 준비해 놓고 있다고 합니다.


도끼는 용산구 그랜드 머큐어 호텔에서 1년 계약하여 살고있으며 하루 숙박비만 700만원인 객실로 월 2억원에 계약했다고 알려져있네요.




자신의 팬들에게 현금 선물과 이벤트를 하는 도끼! 멋지네요.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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