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촬영장 근황





MBC 새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촬영 중인 안재현의 목격담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구혜선과 이혼소송을 준비중인 안재현의 근황이 알려지지 않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고 계실텐데 안재현은 드라마 촬영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11월 말 방영예정인데요.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강박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외모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선택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하지만 이혼의 아픔이 커서일까?... 안재현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동료배우들과 어울리거나 즐거운 기색없이 외톨이 처럼 지낸다고 하는데요. 최근 촬영 예정이었던 tvN 예능 신서유기 7에도 자진하차를 결정했습니다. 안재현은 웃음을 줘야 하는 예능에서의 자신의 상황이 안맞다고 고민하여 이같은 결정을 했다고 하네요.






게다가 안재현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던 화장품, 의류 등의 화시는 계약해지를 요청하였습니다. 안재현은 구혜선과의 폭로전으로 사실상 많은 것을 잃은 상황인데요. 이혼사유에 대한 언급이 없었던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과는 확실히 다른 안재현 구혜선의 이혼입니다.






안재현은 1987년생으로 올해 33살입니다. 반면 구혜선은 1984년생으로 올해 36살 입니다.

2016년 구혜선과 결혼했지만 약 3년만에 파경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안재현은 모델출신으로 예능에 출연이후 인기를 얻고 2013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배우로서 첫 출발을 했습니다.

큰 키와 작고 하얀얼굴과 훈훈한 외모로 많은 여성팬을 거느라고 있었지만 연기력은 크게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2015년 KBS2 드라마 블러드에 구혜선과 주연으로 출연하며 서로 연기력 논란이 있어 위로해 주다가 가까워졌다는 풍문도 있었지만 결국 두사람은 열애를 인정했고 2016년 5월 결혼했습니다.

구혜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현과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안재현에 대한 폭로는 늘 함께였는데요.

최근 구혜선은 SNS에 폭로글은 모두 지우고 자신의 에세이와 해외 전시화 출품과 영화 소식만을 전하고 있습니다.







구혜선은 파경소식을 전한 뒤 오히려 자신의 근황과 작품등을 홍보하고 있는데 반면 안재현은 상반된 행보를 걷고 있는 것 같네요. 지난 9월 9일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 소장을 접수한 안재현. 앞으로 계속 두 사람의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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