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사법공조





고 장자연 사건의 증인으로 나섰던 윤지오가 사기의혹이 일자 캐나다로 출국했습니다. 윤지오는 현재 조사를 위한 경찰의 출석 요청을 세 차례나 거부하고 있는데요. 윤지오는 캐나다에서 교통사고가 나서 한국으로 오기 힘들다는 전문가 소견서 까지 제출했다고 합니다.




윤지오는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육체적으로도 회복을 못한 상태에서 무리를 하다 보니까 지금 하나씩 몸이 좀 고장나기 시작한 상태여서, 전문가 소견서를 경찰 측에 다 보내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귀국하라고 한다"






라는 인터뷰를 했는데요. 윤지오가 제출한 의사 소견서에는 윤지오가 '한국에서 겪은 충격적인 경험때문에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으며 한국에 돌아간다면 상태가 더 심각해질 수 있다'라고 적었다고 합니다. 또 물리치료사는 '교통사고로 다친 등과 목 부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여행을 해서는 안된다'라고 말하고 있다는데요.






하지만 경찰은 윤지오가 작성한 소견서와는 상관없이 절차대로 수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 노력으로 캐나다 형사당국에 사법공조를 요청한 것도 확인 되었는데요. 지난 6월에 첫 사법공조를 요청했고 이는 윤지오의 캐나다 소재를 파악하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경찰의 출석요구 3회 불응 시에는 체로 영장을 신청하게 되어 있는데 현재 캐나다에 있는 윤지오에게도 역시 체포영상이 신청되었습니다. 하지만 윤지오는 일주일에 2~4차레의 물리치료, 왁스테라피 치료, 마사지 치료, 심리상담치료, 정신의학과 약물과 정신의학과 상담치료를 핑계로 조사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윤지오는 자신은 살인자도 사기꾼도 아닌 증언자라며 어떠한 모함과 공격에도 자신이 피해사건의 핵심 증인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변해서도 안 된다라고 말했는데요.






윤지오는 올해 4월 자신의 책 '13번째 증언을 출판한 이후 증언에 신빙성에 의심이 가기시작하고 김수민 작가가 고소를 하려는 차에 캐나다로 출국했습니다. 윤지오는 어머니가 아파서 캐나다로 돌아간다고 했는데요. 하지만 출국 이후 윤지오는 자신의 어머니는 한국에 있다며 거짓말을 한 것을 인정했습니다. 또 윤지오는 다시는 한국에 돌아가지 않을 것 이라며 캐나다 시민권 취득 의사를 밝혔습니다.







고 장자연의 죽음을 밝히기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얻으려 했던 윤지오. 후원금, 책 출판등의 과정에 문제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윤지오가 증언했던 내용까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윤지오 반드시 강제 송환하여 정확한 수사로 피해자가 더 억울하지 않게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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