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단발머리 영화 시동 줄거리



영화배우 마동석이 단발머리 모습을 한 영화 '시동'의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그동안 영화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던 마동석. 그동안 악당 및 불의에 맞써 싸우는 역할을 많이 했던 마동석인데 이번 영화 시동에서 마동석의 깜찍한 단발머리는 귀여운 모습입니다.





영화 시동은 평점 9.8을 기록한 웹툰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인데요. 조금산 작가의 웹툰 시동은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를 만나 영화화 된다고 합니다. 영화 개봉은 12월로 정해져 곧 관객들을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네 명의 배우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 됩니다.


 


영화 시동 줄거리는?

장품반점의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 무작정 집을 나와 우연치 찾은 장풍반점에서 상상도 못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택일. 그리고 빨리 사회로 나가 돈을 벌고 싶어하는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이기라고 하는데요. 불 같은 손맛으로 아들을 키워 온 배구선수 출신 택일엄마(염정아)가 만들어 나가는 스토리 라고 합니다.





포스터에서 가장 큰 모습을 하고 있는 단발머리 마동석의 익살스러운 모습이 특히 눈에 뜁니다. 영화 시동은 '베테랑'과 '엑시트'제작진이 참여해 기대를 높이고 있는데요. 과연 웹툰을 뛰어넘는 영화라는 인정을 받게 될 지 궁금하네요.

그러고 보니 마동석 단발머리는 은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괜히 마블리가 아니네요.


네티즌들은 영화 포스터 2장이 공개되자 미친캐스팅이라며 빨리 영화를 보고싶다며 기대감이 부푼 모습인데요. 최근 마블 영화 '이터널스' 출연을 확정한 마동석의 캐스팅이 영화의 흥행을 예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동석은 누구?

마동석의 본명은 이동석이라고 합니다. 사실 마동석은 예명으로 초등학생 시절 별명인 악마동석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하네요. 마동석은 한국계 미국인 입니다. 마동석의 국적은 미국인데요. 마동석은 한국에서 태어나 성장한 이후 이민을 갔다고 하네요. 재미교포인 마동석의 본명은 돈 리(Don Lee)라고 합니다.





마동석은 현재 방송인 겸 트레이너 예정화와 열애중이라고 합니다. 예정화는 1988년생으로 올해 32살인 반면 마동석은 1971년생으로 올해 49살이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7살이라고 합니다. 예정화의 어머니와 마동석은 고작 3살 차이인데요. 하지만 다행히도 예정화 어머니와 마동석은 쿨한 관계라고 하네요.


 



마동석은 2004년 영화 '천군' 오디션에 합격 후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첫 영화의 흥행부진으로 큰 주목을 못받았지만 2008년 영화 비스티 보이즈에서 강남 사채업자 역할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이후 영화 '부당거래', '범죄와의 전쟁' 등에서 눈에 뛰게 되고 영화 '이웃사람'에서 큰 인기를 얻게되었습니다. 이후 '부산행'에서 상남자의 정석을 보여줬고 마초스러움이 있지만 약자에게는 따뜻한 이미지로 마동석만의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마동석은 '굿바이 싱글'에서 함께 출연한 김혜수가 마동석은 마동석+이쁜이=마쁜이 라고 부른다는 인터뷰를 한 뒤로는 마쁜이로도 많이 불린다고 합니다.

마동석의 영화배우로서의 최고 장점은 자연스러운 연기력인데요. 독보적인 비주얼 때문에 연기가 단편적일 것이라는 오해가 있지만 마동석은 외모와는 다르게 귀여운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마동석은 앞으로 영화 '시동' 뿐만 아니라 영화 백두산의 주연으로 참여했습니다. 영화 백두산은 이해준 감독 작품으로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수지가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을 모두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으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마동석은 과거 웨이트 트레이너였습니다.그는 미국 UFC 챔피언 마크 콜먼과 케빈 랜들맨에게 웨이트 트레이닝을 지도했는데요. 전성기 시절 마동석의 스펙은 110kg 체중에 체지방률은 8%였다고 합니다. 이는 김종국 보다 체지방률이 0.5% 적은 수리차고 하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영화를 위해 트레이너 같은 몸매관리를 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마동석은 사시라고 합니다. 사시라는 특성 때문에 무섭게 생긴 인상이 더 무섭게 보이기도 하는데요. 주로 마동석이 맡은 캐릭터를 고려하면 이점이 마동석에게는 더욱 플러스요인으로 작용하는 것 같네요. 영화 '시동'의 흥행을 기원합니다. 단발머리 마동석의 모습 빨리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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