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흑백사진 SNS


이효리 흑백사진

최근 SNS를 재 시작한 이효리. 그녀는 흑백사진 한장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흑백사진 속 이효리는 머리가 헝클어진 상태로 지긋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화장기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이효리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는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효리의 흑백사진 게시물이 올라오자 핑클멤버인 성유리는 "배고파?"라는 글을 남겼고 옥주현은 "뭘 줘야 할 것 같은 표정"이라며 유머러스한 댓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최근 이효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홍현정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메이크업 받는 모습을 공개 했습니다. 뒤이어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Hello'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이효리의 사진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홍스 메이크업 플레이' 채널에서는 믿고 보는 숨멎 비주얼 수퍼스타 이효리의 뷰티 화보 촬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효리는 메이크업을 받으며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줬습니다. 


이 영상은 이효리가 12월 뷰티 화보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이효리가 메이크업을 받으며 그녀의 일화와 썸에대한 속마음을 고백했다고 하는데요. 

이효리 SNS 소식과 함께 그 내용을 이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효리 SNS

이효리는 근 2년만에 SNS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2017년 7월 11일 이후로 올라온 첫 게시물이라고 하는데요. 이효리가 다시 SNS를 시작함을 알리는 것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이효리의 사진에는 목 뒤 'LOVE' 라는 문신이 눈에 뜁니다. 역시 이효리의 센스!


이효리가 SNS에 사진과 글을 올리자 핑클멤버였던 성유리는 "와우. 이게 누구야" 라고 댓글을 남겼는데요. 이효리는 "나다 임마"라고 화답했습니다. 이진과 옥주현 역시 각각 하트 이모티콘과 "리더 등판"이라는 글로 이효리의 SNS 컴백을 환영했다고 하네요!


네티즌들 역시 이효리의 SNS 사진 업로드에 반가워하며 이효리의 컴백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이효리는 얼굴에 기름기가 없어졌다며 "어릴 때는 얼굴에서 기름이 그렇게 나와서 파란색 기름종이를 하루에 한통씩 썼다"라고 과거 일화를 고백했습니다. 이효리는 핑클 멤버들과 함께 어린 시절의 추억을 소환했는데요. 당시 소속사 사장님이 기름종이를 아껴쓰라며 혼냈다고 전했습니다. 또 "옛날에는 속눈썹도 한 개를 3일간 붙이게 했다. 아침에 속눈썹을 떼서 가져갔고 마지막 속눈썹은 너덜너덜 하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는데요.


데뷔와 동시에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핑클이었기에 사장님이 기름종이를 아껴쓰라는 호통에 당시 핑클멤버들이 얼마나 속상했을지 상상이 되는 대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효리는 하지만 요즘은 기름이 안나온다"며 웃픈 얘기를 덧붙였다고 합니다.


 


이효리 근황공개

오랜만에 이효리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많은 팬들은 만족스럽다는 반응입니다. 최근 핑클멤버들이 출연한 캠핑클럽 이후 이효리의 근황을 알 수 없었는데 메이크업 영상으로 나마 이효리의 솔직한 입담과 그녀를 볼 수 있어서 만족한다는 팬들이 많습니다.





이효리는 영상에서 "요즘은 '누가 나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던 그 감정이 기억이 안 난다. 

그런 경험이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 난다. 남편과 사귀고 결혼한 이후로 딱 끊겼으니 10년쯤 된 것 같은데 신기하게도 설렘이 싹 끊겼다."라고 솔직히 말했는데요. 홍현정 아티스트는 50대 후반의 나이에도 '썸'을 타는 언니가 있다며 말했는데 이효리는 "솔로라 그런 것이다. 나는 이제 누구랑 썸 타고 그럴 나이가 이제는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여전히 솔직한 이효리. 이효리는 데뷔 앨범인 '텐미닛' 당시 " 섹시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던거 같은데 지금 보니 나는 완전 애송이였다. 사실 그때 섹시하다기 보다 장기가 건강했다"고 여전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또 이효리는 "상순씨 잘 있어?" 라는 질문에 "내가 태풍 때문에 어제 밤 서울 올라오려고 했는데 금요일 밤에 나랑 영화 보는 게 낙인데 서울 간다고 했더니 서운해하더라~"라며 이상순과 이효리의 신혼같은 생활은 느끼게 해줬습니다. 썸을 탄지 10년이 지나 가끔 그 느낌이 그립다고 말했지만 이효리는 이상순과의 결혼을 만족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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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집공개 제주 새집




이효리는 2013년에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했습니다. 이상순과 이효리는 제주 이효리의 별장에서 '식 없는 결혼'을 하며 비공개 결혼식을 했는데요.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결혼 후 제주 소길리에서 신혼생활을 했고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제주 살이의 모습을 공개했는데 너무나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최근 제주의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집의 위치는 비공개이지만 최근 캠핑클럽에서 이효리가 캠핑을 떠나기 전 짐을 싸는 모습으로 잠깐 실내가 공개되었는데 예전 이효리의 소길리 집과 비슷한 느낌의 소박한 집이었습니다.




이효리는 화보촬영을 위해 보송보송한 느낌을 주는 메이크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효리는 "오랜만에 뽀얀 얼굴이다"라며 자신의 메이크업에 만족해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솔직한 모습이 아름다운 이효리. 방송에서 곧 만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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