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신부공개 장정윤 작가 얼굴 임신?

김승현 신부공개 장정윤 작가 얼굴 임신?

 

방송인 김승현이 알토란을 통해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의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김승현은 지난 1일 MBN '알토란'을 통해 청첩장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합니다.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오는 1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사이입니다.

최근 두 사람이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는데요.

 

김승현 신부공개

김승현은 알토란 방송에서 "무엇보다 2019년 가장 잘한 일은 알토란에 출연한 게 아닐까 싶어요. 알토란에서 어여쁜 짝을 만날 수 있어서 올해 연말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김승현이 공개한 사진에는 예비신부 장정윤과 함께 다정한 눈빛을 교환하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김승현 장정윤 작가의 임신설은 김승현 아버지의 말을 편집으로 오해하게 만든 것이지 진짜 임신은 아니라고 하네요.

하지만 두 사람이 임신을 했어도 이상할 건 없어 보여요.

 

 

알토란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김지민은 "장정윤 작가가 김승현 앞에서 되게 좋아해서 얄밉다. 김승현과 같이 알토란에 들어왔는데 나만 왜 이런 거냐"며 부러움을 말했습니다.

 

김승현은 MBC 라디오스타와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하여 여자 친구 장정윤 작가와의 열애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살림남에 출연 중인 김승현은 살림남에서 장정윤 작가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을 공개했고 신혼집을 구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김승현은 장정윤 작가에게 다이아반지를 선물하는 프러포즈를 했다고 고백했고 서울 성산동에 신혼집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라디오스타에서 밝힌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열애 스토리는 두 사람이 사적으로 술자리를 갖게 되었는데 김승현이 장정윤 작가와 술을 많이 마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승현은 다음날  장정윤 작가가 술에 취해 어제 일을 기억을 못 하자 "우리 사귀기로 했어요"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김승현은 장정윤 작가에게 호감이 있었고 장정윤 작가도 자연스럽게 김승현의 고백을 받아 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김승현은 과거 모델로 데뷔하여 배우로 활동했는데 미혼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방송일이 끊기게 되었고 약 10여 년 만에 KBS 살림남을 통해 복귀하여 다시 인기를 얻었고 그 인기에 힘입어 MBN 알토란에 출연하게 되어 장정윤 작가를 만났다고 합니다.

 

 

드라마 같은 김승현의 인생. 그동안 미혼부로 힘들게 살았는데 앞으로 장정윤 작가와 행복한 제2의 인생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