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송이매니저 근황 퇴사 이유

 

  개그맨 박성광이 KBS2 예능 해피투게더에서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박성광은 지난 2018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매니저와 함께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여성 매니저 임송과 함께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고 임송 매니저와 함께 CF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인기를 얻었었는데 지난 4월 송이 매니저는 갑작스러운 퇴사로 전참시에서도 하차했습니다. 또한 박성광의 소속사 SM C&C에도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박성광은 해피투게더에서 "송이 매니저가 건강이 안 좋았다가 다시 회복했어요"라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송이 매니저는 건건 강이 좋이 않아 매니저를 퇴사했었다고 알려졌는데요.

현재 송이 매니저는 영화사에 취직해서 잘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최근 마흔 파이브로 활동 중인 박성광을 응원하러 뮤직뱅크 녹화에도 직접 응원하러 왔다고도 하네요.

 

 

  임송 매니저의 갑작스러운 퇴사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했는데 박성광은 지난 10월에 JTBC '악플의 밤'에 출연하여 송이 매니저의 퇴사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성광이 밝힌 퇴사의 진짜 이유는 임송 매니저는 악성 댓글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송이 매니저가 악플로 고생을 많이 했다. 나 때문에 방송에 나오게 된 건데 만약 나랑 일을 안 했으면 평생 안 들어도 되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불특정 다수에게 많은 악플 공격을 받았다. 그래서 몸도 안 좋아지고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래서 미안했다"라는 안타까운 심경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일반인 신분으로 개그맨 박승광의 매니저로서 시청률 10%를 넘나드는 인기 예능에 출연하며 주변의 지나친 관심에 부담을 느껴왔다고 합니다.

 

 

  송이 매니저는 2018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기상과 박성광과 베스트 커플상을 받을 받으며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인기와 악플이 부담이 되어 건강악화가 된 임송 매니저. 이제는 건강한 모습이고 영화사에 취직했다고 하니 좋은 소식이네요.

 

 

앞으로의 임송 씨의 건강과 행복을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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