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피부관리

 

보이그룹 뉴이스트 출신의 황민현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습니다.

황민현은 새하얀 꿀피부로 MC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양세형은 영화 '트와일라잇'에 나오는 주인공 드라큘라 같은 피부라며 황민현의 꿀피부를 인정했습니다.

 

황민현은 1995년 8월 9일생으로 올해 25살인데요. 20대 중반의 남자아이들 치고 유독 좋은 피부로 소문이 난 황민현은 평소에 피부관리를 하냐는 질문에 딱히 챙겨서 피부관리는 하지는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영자는 황민현에게 특별한 관리 비법이 있는지 물었고 황민현은 "메이크업 잘 지우고 기초 케어 열심해하려고 노력하여요"라고 답했는데요. 전현무는 피부를 위해 먹는 것도 있는지 물었고 황민현은 "콜라겐을 챙겨 먹어요. 요즘 알약으로 나오는 콜라겐도 있고 마시는 콜라겐도 있어요"라고 말하며 콜라겐을 챙겨 먹고 있음을 고백했습니다.

 

황민현은 MC들에게 연애경험 질문도 함께 받았는데요. 황민현은 학교 다닐때는 여자 친구를 사귄 적이 없다고 과거 발언한 적이 있는데요. 차인 경험도 없고 차 본 적도 없다는 황민현은 "서로 합의하에 이별했냐"는 질문에 "노코멘트"라고 대답을 회피했다고 하는데요. 데뷔 후 자신은 모태솔로가 아니라며 중학교 3학년 때 메신저로 만난 친구와 사귀어본 경험이 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황민현은 뉴이스트 내에서 존재감이 없었는데 20살이 넘어가면서 팬이 급격히 늘었다고 합니다.

또 황민현은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여 비주얼로 인정 받으며 데뷔조 11명으로 선발되어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황민현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며 182cm, 67kg의 O형 이라고 합니다. 가족은 할머니와 부모님, 누나가 있습니다.

중학교 3학년때 길거리 캐스팅이 되어 플레디스 연습생으로 뉴이스트가 되었지만 긴 무명시절을 겪었고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황민현.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트럼프 김정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을 언급하며 "북한이 적대적으로 행동하면 나는 놀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근 북한이 ‘새로운 계산법’의 시한으로 제시한 연말이 다가올수록 미국에 압박을 높여가는 가운데, 북한을 향해 ‘레드 라인’을 넘는 행동을 하지 말 것으로 촉구한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12월 7일 플로리다로 떠나면서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떻게 북한을 협상에 다시 관여시킬 계획이냐’는 질문에 “나는 북한이 적대적으로 행동하면 놀랄 것”이라고 말했는데 “나는 김정은과 매우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 우리 둘 다 그렇게 유지하기를 원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그는 내가 다가오는 선거를 치른다는 것을 안다”며  “나는 그가 그것을 방해하기를 원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라며 다가오는 대선에 김정은이 재를 뿌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말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북한이 장거리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나 핵 실험 등 도발에 나서지 말 것을 촉구한 것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11월 미국 대선까지 언급한 것은, 북한이 재선 도전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상황을 이용해 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등을 압박 지렛대로 삼으려 할 가능성을 경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물러나지 않는 북한과 경고하는 트럼프.

한반도의 정세가 이 두 사람에게 달려있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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