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편집





핑클의 멤버 옥주현이 과거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하여 편집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핑클 활동 이후 뮤지컬 배우로 전향하여 활동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은 9일 오전 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 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DJ 장성규는 옥주현에게 아는형님에서 민경훈을 들었던 것을 언급했습니다.






옥주현은 "사실 녹화할때 제가 서장훈씨도 업었어요. 업고 한바퀴를 돌았는데 제작진이 저를 보호한다고 방송에 안 내보냈어요. 아마 여배우니까 지켜줘야 한다는 생각을 하셨나봐요" 라고 편집된 일화를 전했는데요. 




옥주현의 힘 자랑에 장성규는 "그 형이(서장훈) 120kg 정도 나가는 걸로 알고있는데 정말 대단한데요! 저는 88kg 이에요"라고 말하자 옥주현은 "거뜬해요. 나중에 사진을 찍어서 남겨봐야겠네요~"라고 쿨하게 장성규도 들어 올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옥주현은 과거 큰 선풍기를 한손으로 번쩍 들고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옥주현이 미니 선풍기를 안쓰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아이. 여자 뿐만아니라 남자 배우들을 거뜬히 안을 수 있는 옥주현. 옥주현의 힘자랑은 과거 핑클시절 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과거 핑클시절 성유리를 번쩍 안아 내챙겨치기도 하고 유희열, 손준호, 조승우 등을 손쉽게 안기도 했습니다. 


 



옥주현은 자신의 알 수 없는 힘에 대하여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평소 운동을 즐겨하는 옥주현은 과거 핑클시절에 68kg 까지 나갔었다고 합니다. 






옥주현은 핑클 내에서 가장 뚱뚱해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옥주현은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날씬한 몸매로 다시 태어났다고 합니다. 또 요가 다이어트 비디오를 내면서 대 히트를 쳤는데요. 살을 빼면서 성형수술을 했고 이후 달라진 모습으로 솔로활동을 했지만 흥행에는 실패했고 이후 뮤지컬 배우로 전향하여 성공했습니다. 






많은 다이어터들에게 큰 자극이 된 옥주현. '먹어 봤자 내가 아는 그 맛이다'라는 명언을 남긴 그녀는 아직도 주체할 수 없는 식욕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편도선 수술 후 3일은 금식을 해야하는데 수술 2일째 되는 날 평양냉면과 고기를 먹어 피가 났었다고 하네요.


늘 솔직한 옥주현. 자신의 모습에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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