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저작권협회 SNS 시작

양준일 저작권협회 SNS 시작

 

탑골 GD 양준일이 지난 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방문하여 자신의 노래의 저작권을 등록하였습니다. 양준일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작권협회에 들어가는 것부터 서류를 작성하는 모습까지 공개했는데요. 드디어 양준일이 음원 수입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양준일의 앨범 '겨울나그네', '나의 호기심을 잡은 그대 뒷모습' 그리고 'Fantasy'(V2) 모두 등록을 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양준일 저작권료에 대한 궁금중이 많이 있으셨을 텐데요. 그동안 양준일 곡은 작곡가와 작사가들이 수입을 가져갔고 양준일이 작사, 작곡한 곡들은 음원사이트에서 지급할 곳이 없었기 때문에 지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음원사이트만 배불렀던 것인데요. 하지만 이제 양준일이 저작물 등록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는 양준일에게 음원 수익금이 전달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양준일은 최근 국내 활동을 시작하면서 지난 5일 SNS 계정을 개설했습니다. 개설 5일 만에 팔로워는 31.5천만명이 되었는데요. 양준일 SNS 개설 소식에 팬들은 팔로우 신청을 하고 있으며 축하한다는 메시지와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양준일의 SNS 인스타그램 주소는 https://www.instagram.com/jiytime입니다.

 

 

 

양준일은 국내 활동을 위해 일시적 귀국을 했습니다. 한국에서 살고 싶다는 뜻을 밝힌 양준일이 한국에서 연예활동을 위해서는 반드시 소속사 계약이 필요한데 현재 라이머의 브랜뉴뮤직과 양준일이 만나며 계약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합니다.

 

 

양준일은 유튜브에서 탑골 GD로 알려지고 JTBC 슈가맨을 통해 양준일의 노래가 다시 세상에 나오면서 현재 범국민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 1월 4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리베카'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양준일. 빨간 가죽 재킷을 입은 양준일은 30년 전이나 다르지 않았습니다. 

 

 

 

과거 최고에 사랑에도 잠시 소개되었던 양준일. 김숙은 "양준일의 팬이었어. 리베카 팬" 이라며 양준일을 방송에 소개해 줬는데요. 시대를 너무 앞서간 탓에 당시에는 빛을 받지 못했지만 이제는 최고의 아티스트였다는 평가로 대중에게 다가오고 있는 양준일. 최근 CF 촬영, 에세이 발간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한국에서 살면서 오래 TV를 통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상처로 힘들어하는 시간이 없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양준일 광고모델 영상

 

양준일 특별방송 눈물 나이 아내

 

김요한 해체심경

 

홍자 팬 추모